우리나라 학생들은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국제학생 입학 전형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국제학생 입학 전형을 통하면 아이비리그 같은 최상위권 학교로 진학은 어렵지만 국내 대학보다 훨씬 높은 세계랭킹의 학교로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은 무엇보다 높은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장학금을 받아 조금이라도 효율적인 금액으로 학업을 이어 나가는 방법을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 기회가 많은 대표적인 대학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 지원 시기 및 전공 등에 따라 장학금 정보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edm유학센터로 문의 주시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네티컷 대학교 (University of Connecticut)
2022년 신입생 기준, 코네티컷 대학교에서는 학생의 학업적인 능력과 리더십을 함께 평가하여 $5,000~15,000까지의 장학금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장학금은 Global Leader Award, Global Distinction Award, Global Excellence Award 3가지 종류 입니다.
코네티컷 대학교는 국제학생 전형으로 의대, 치대, 약대, 법대까지 진학 가능한 학교로 미국 대학교 랭킹 63위에 랭크된 명문 대학교 입니다. 코네티컷 주를 대표하는 주립 대학교로 메인 캠퍼스인 스톨스 캠퍼스와 하트포드, 워터베리, 에버리 포인트, 스탬포드 이렇게 총 5개 캠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5개 캠퍼스마다 입학 지원 및 마감 일정은 조금씩 다른데요, 메인 캠퍼스인 스톨스 캠퍼스는 마감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기 때문에 메인 캠퍼스로 지원을 원하신다면 좀 더 빨리 지원해야 합니다.
코네티컷 대학교는 보건관련 전공인 약대, 간호학, 의대, 치대, 건강과학 등이 유명한데요, 국제학생도 입학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밖에 비즈니스 계열, 엔지니어링, 아트 관련 전공도 유명합니다.
2. 리차드 블랜드 컬리지 (Richard Bland College)
버지니아주에 있는 40여개의 대학으로 편입이 보장된 편입 전문 2년제 컬리지인 리차 블랜드 컬리지는 1년 학비가 상대적으로 $19,000 정도로 낮은 편이며, 2022년 기준 신입생에게 $3,000의 장학금을 제공해서 더욱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2년제 컬리지 중 상위 15%에 속할 정도로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학하는 순간부터 국제학생들에게 어드바이저가 배정되어 과목 선택, 성적관리 등의 분야에서 세심한 관리를 제공하고 있어 유학생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동부지역의 명문대학으로 편입을 고려하거나, 비싼 학비가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 일리노이 공과대학교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는 SAT 면제 및 장학금 제공 등 국제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입학 조건의 학교입니다. 학부 과정의 경우 연간 장학금 $1,5000이 지급되어 4년간 총 $60,000의 장학금 지급되며, 기숙사를 이용할 경우에도 하우징 장학금 $5,000이 추가로 지원되기 때문에 이 또한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는 특히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건축학, 비즈니스 관련 전공이 유명하며 그 중 학생의 50%가 엔지니어링 전공을 선택할 정도로 엔지니어링 전공이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합리적인 학비로 미국유학이 가능한 대학교를 소개 드렸는데요, edm유학센터에서는 학생의 성적 및 전공에 따른 진학 전략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내신 5등급대의 학생도 충분히 지원 후 합격 가능한 다양한 진학 방법이 있으니 edm유학센터의 미국 유학 전문 컨설턴트와 자세히 상의해보세요!
유학기업 1위, edm유학센터는 합격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미국유학 전문가들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