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연 님 더블린 어학연수 후기
dublin6 에 있는 라스마인(Rathmine)이라는 곳은
더블린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뽑히는 곳이기도 하고 듣기로는 한국의 강남 같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라스마인 근처에는 유명한 펍들도 많고 안전한 동네여서 새벽에 펍을 갔다 와도 안전하게 귀가했다는 가까운 지인에게 들었어요.
만약에 더블린에 살게 되신다면 꼭 이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안전하기도 하고 시티센터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와 대형마트(테스코, 알디, 리들, 던스)도 있어서 싼 가격에 음식들을 살 수 있고, 아시아마켓도 있습니다.
또한 영화관, 도서관, 수영장 없는 게 없는 동네에요.
저는 라스마인에 친한 동생이 살고 있어서 같이 영화관에 다녀왔어요.
백 * 화 님 더블린 어학연수 후기
전 학교를 다니면서 저 혼자 한국인 이어서 참 좋았어요!
아무래도 혼자 한국인이다 보면 영어를 더 많이 쓸 수 있는 빈도가 높아지기도 할 뿐더러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편하게 사귈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국적이 참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한국 저 1명, 일본 1명, 사우디 2명, 브라질 3명, 프랑스 1명, 이탈리아 1명 등등
유럽친구들 뿐만 아닌 세계 각지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