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입니다.
미국 유학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인 비용
특히나 미국 유학 비용의 범위는 각 대학의 형태나 전공, 거주 지역에 따라 그 범위가 넓은 편인데요.
1년 기준,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최소 3만~7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 구분 | 학사과정 |
| 학비(1년) | 약 4,000만원 ~ 8,500만원 |
| 주거비-기숙사(1년) | 약 1,000만원 ~ 2,200만원 |
| 생활비(월) | 약 1,000만원 ~ 2,200만원 |
미국 대학 진학은 타 국가에 비해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특히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진학 가능한 미국 대학교 중 비교적 합리적인 학비의 상위 랭킹 대학 입학 방법과 유명 전공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Arizona State University)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ASU는 미국 내 대학 랭킹에서 매년 100위권 안에 오르는 명문대로 국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립대학 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ASU가 있는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5번째로 큰 주이며, 인텔, HP 등의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의 물가는 저렴한 편으로 생활적인 부분에서 조금 합리적인 비용으로 큰 자연 재해 걱정 없이 연중 따듯하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ASU에서 한국 학생분들에게 인기 있는 전공으로는 비즈니스 쪽 특히 stem전공이 제공되는 비즈니스 과정이며, 이외에도 컴퓨터 사이언스, 항공 관련 전공, 아트나 건축 그리고 보건 계열 등 전반적으로 인기가 많고 미국 내 랭킹도 다양한 분야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나 공학, 법학 등 많은 분야에서 미국 내 랭킹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분야로 문의도 많은 학교로 유명하죠.
학비의 경우도 3만 불대로 일반적인 명문대의 경우 5만 불 내외로 학비가 책정이 되는 경우와 비교해 본다면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SU는 미국 학생들과 경쟁하여 입학하는 다이렉트 전형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제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국제학생전형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이렉트 입학과 비교했을 때 고등학교 내신이 높지 않고 공인영어점수가 높지 않아도 입학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본인의 내신 성적 및 영어 실력에 따라 패스웨이 과정을 진행하여 일부에 대해 학점 인정을 받고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2.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 Florida
플로리다의 템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높은 랭킹을 보유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경영학, 심리학, 보건, 범죄학, 언어학, 교육학 등이 유명한 주립 대학교인데요.
학기에 18학점을 듣는다는 가정하에 약 2만불이 조금 넘는 학비로, 저렴하지만 우수한 교육수준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죠.
또 생활비 또한 그렇게 비싸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유학이 가능해요.
학교 자체가 작은 도시라고 느껴질 정도로 미국의 전형적인 캠퍼스 생활이 가능한 학교이기 때문에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전형적인 미국의 대학 생활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고, 대학 캠퍼스가 잘 형성되어 있다 보니 생활비 자체도 크게 많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USF가 종합대학이다 보니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고, 특수한 전공들이 많아 전공에 대한 범위가 넓은 것 또한 특징인데요.
특히 TESOL을 포함한 교육학 계열 쪽 전공과 함께 공중보건학의 경우 미국 내 랭킹 16위에 랭크 될 정도로 수준 높은 전공들이 많은 곳입니다.
게다가 앞서 말씀드린 ASU와 같이 우리나라 학생분들은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Direct입학 보다 조금 더 쉽게 입학이 가능합니다.
3. 앨라배마 대학교 (University of Alabama)
앨라배마 지역 대학 랭킹 1위이자 전미 랭킹 100위 권 안에 올라있는 앨라배마 대학교-UAB는 실용적인 학문과 위치적인 장점으로 취업에 특히 강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UAB가 있는 버밍엄 지역은 인구 110만 정도의 상당히 큰 도시에 위치해 있는데요.
철강이나 화학제품, 플라스틱 같은 산업이 크게 발전한 도시로 유명하고 근처 애틀란타와 플로리다 주와도 가깝기 때문에 인턴십과 취업에 유리한 이점이 있죠.
추가로 물가 대비 연봉이 높은 도시로 유명하고, 지역의 학생 수 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제공되고 있어 졸업 후 취업까지 고려하기 좋은 곳입니다.
UAB의 학비는 1년 기준 2만 불 후반 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장학금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비용을 세이브하여 합리적으로 유학 생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앞서 설명해 드린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유학생 특별전형 또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해 국제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은데요.
특히 간호학의 경우 미국 내 3번째로 큰 대학 병원을 보유하고 있고, 유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도 가능해 미국에서 간호나 공중 보건 계열을 희망한다면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간호학 이외에 공중보건, 바이오 테크나 비즈니스, 사이버 보안 같은 전공이 유명하고 유학생 특별 전형을 통해 진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으니, UAB 프로그램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4.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Illinois state university)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대학교인 일리노이 주립대 ISU는 블루밍턴 노멀에 위치해 있는데요.
랭킹은 미국 내 랭킹 100위권에서 200위권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ISU는 대표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하고, 학비 또한 주립대 기준으로 낮은 편으로 약 2만 불 중반대 수준입니다.
보통 학생분들은 기숙사나 오프 캠퍼스 숙소라고 하여, 캠퍼스 밖에서 월세로 룸쉐어나 홈스테이 등으로 지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대도시보다 월세가 매우 저렴한 편이며, 쉐어의 경우는 월 $350부터 시작하는 등 생활비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죠.
이런 이유로 미국 최고 대학도시 TOP10에 선정이 되어 학업 하기 좋은 환경에 뽑히기도 한 지역이 바로 ISU가 있는 블루밍턴이란 지역입니다.
유명 전공으론 경영 관련 전공이나 보험 계리학 그리고 아트 부분의 전공으로 유명한데요.
ART 테크놀로지나 게임 디자인 같은 최근 트렌디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어서 실용적인 공부도 가능하죠.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유학생 특별 전형을 통해 입학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SAT 없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을 통해서 유학의 시작이 가능한데요.
이 유학생 전형을 통해 진학할 경우 장학금을 받고 수업을 할 수 있어 조금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진학하시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어요.
만약 원하시는 전공이 비즈니스 관련 전공이나 특히 보험 관련한 전공을 하고자 하신다면 ISU 학교의 유학생 특별전형을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합리적인 유학 방법으로 상위권 미국 대학으로 입학 방법과 학교 정보를 안내해 드렸는데요.
학비나 랭킹은 매년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 수강 학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평균적인 비용 정보인 점 참고해 주세요.
이 외에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edm유학센터로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