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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미리 확인해야 하는 영국 유학 생활 꿀팁

2024.09.25 조회 143

 

학업적인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해외 유학

 

해외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공부 뿐만 아니라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부분까지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텐데요.

 

특히 우수한 대학들이 많아 유학 목적지로 많이들 선택하시는 영국

 

우리나라와 시스템이나 문화가 많이 다른 영국 유학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소소하게 도움이 될만한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영국의 물가

 

 

 

 

영국의 물가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높은 편입니다.

 

특히 주거 관련 비용과 교통비, 외식비 등 우리 생활에 밀접히 관련있는 요소들의 비용이 특히 비싼 편이에요.

 

때문에 학생들은 학교 인근이나 통학할 수 있는 거리 위치에 룸메이트를 구해 함께 렌트비를 쉐어해 월세를 아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일은 모두 한국보다 훨씬 비싼 편으로, 특히 외식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요.

 

대신 마트에서 장보는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직접 요리해 먹는 학생들이 많다고 해요.

 

물론 대도시, 소도시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어 개인마다 체감하는 물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 생활비 사용 꿀팁

 

영국 생활비 사용 꿀팁

 

1) 용도에 따라 계좌 구분

 

큰 돈을 환전해서 사용해야 하는 계좌와 평소에 생활비를 바로 쓸  수 있는 계좌를 편의에 따라 구분합니다.

 

주요 은행마다 장단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의 선호에 따라 비교 후 지점에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이렇게하면 정해진 생활비 규모에서만 소비를 할 수 있어 금전적인 감각을 가지고 돈을 아낄 수 있다고 하네요.

 

2) 교통비 할인

 

오이스터포토카드 할인

 

런던 기준으로 하루에 소진하게 되는 교통비가 평균 1만 원이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에게는 이런 비용들이 당연히 부담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때문에 꼭 'Student Oyster Card'를 발급하길 추천하는데요.

 

만 18세 이상 학생이라면 만들 수 있고, 기간과 사용 가능한 대중교통/Zone에 따라 구매하게 되는 정액권의 교통비를 최대 30% 정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로 홈페이지에서 oyster photocard를 신청하면 됩니다.

 

3) 다양한 어플 활용

 

영국에서 학생 신분으로 머물고 있다면 다양한 어플의 혜택을 활용하실 수도 있어요!

 

Student Beans, Uniday 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요.

 

이런 앱에 학생 정보를 등록하면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할인 받아 쇼핑할 수 있고, 음식점도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영국은 곳곳에서 학생 할인을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으니 현지에 도착해서는 꼭 학생증을 잘 가지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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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에서 미리 영국으로 가져오면 좋은 아이템

 

  • - 충전기
  • - 이북 리더기, 혹은 패드 종류 전자기기
  • - 여성의 경우, 생리대

 

이 외에도 영국에서 당연히 구할 수 있지만, 가격이나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에 많이 쓰거나 자주 쓰는 물품은 미리 한국에서 구비해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주거 방식

 

영국의 주거 방식

 

1) 기숙사

 

처음 영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은 현지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숙사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 - 학교에 다니는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기 편하다.
  • - 비용에 전기세, 수도세 등 공과금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이 없다.
  • - 기숙사 시설을 관리해 주는 관리자가 있다.

 

하지만 오래된 건물이 많은 영국에서 비용 대비 컨디션에 실망할 수 있고, 방 타입에 따라 다른 나라 학생들과 쉐어하는 공간이 많아지게 되면 서로 생활 방식의 차이로 많이 불편할 수도 있겠죠.

 

2) 하우스 렌트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숙사는 여러 편의성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비용이 상당히 높고,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현지에 적응하고 나면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집을 구할 때에는 Zoopla, Rightmove와 같은 앱을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요.

 

다만 어플로 알아보기에 매물이 너무 없거나, 가격이 컨디션 대비 너무 비싼 것만 남아있다면 직접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의 부동산 업체에 컨택해 중개인을 통해 집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영국 현지 직영 지사가 있는 edm유학센터

 

지금까지 영국유학 생활에 소소한 꿀팁이 될만한 내용들을 직접 학생 후기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영국 80여 개 이상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edm유학센터는 런던 현지에 직영지사를 운영하여 영국 유학 중이 학생들을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현지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 지사 케어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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