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
University of St Andrews

학교특징

•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 옥스퍼드, 캠브리지 다음으로 영국에서 3번째로 오래된 학교 (600년 이상 역사)
•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다닌 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음
• 영국 최고의 의대로 선정됨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 및 영국 골프 박물관 보유
• 영국 대학 중 가장 많은 미국인이 공부하는 대학
• 학부졸업생 95.2%가 취업하거나, 석사과정으로 진학함

학교소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University of St Andrews)는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 위치한 공립대학으로 스코틀랜드 최초의 대학이자, 영어권 국가에서 옥스퍼드 대학교, 캠브리지 대학교 다음으로 세 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 1410년 설립되어, 1413년에 교황 베네딕트 13세의 인가를 받았다.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는 유럽에서 연구를 선도하는 명문대학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도 위상이 높다. 인문학 분야에서 우수성을 자랑하며, 심리학, 화학, 지리학과가 유명하다. 심리학은 캠브리지, 옥스퍼드, 요크대학과 함께 최고 리서치 대학으로 선정되었고, 화학은 5명의 노벨상 중 2명이 화학부문에서 수상한 만큼 그 명성이 높다. 영국 학생들 다음으로 미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 중이며, 무엇보다도 이 대학교 졸업생들 중에서 86%가 학점이 A학점, B+학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데, 이는 학구열이 높은 대학이라는 점을 잘 반영한다. Oxbridge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의 세계 최고의 연구 대학인 McGill, Harvard, MIT, Princeton등과 함께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