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국유학] 아트유학 합격후기_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s)
[영국] Royal College of Arts_이*경
신기한 나라로의 여행, 영국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지 하고 여름방학 끝날 무렵 정도에 왔으니까 아마 만으로 13살 정도 되었지요. 솔직히 그 때는 좀 어려서 유학이라고 할 것도 없이 영국에 도착하자 마자 정말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새로운 나라에 왔다는 자체가 그저 즐거웠으니까요. 한국에서 부모님 따라서 많은 여행을 했지만 이렇게 멀리 온 적은 없었고 더욱이 다른 나라에서 공부해 보겠다는 생각도 없었으니까요.
영국은 정말 자연이 아름다워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녹지가 훼손되지 않고 잘 가꿔졌는지 정말 신기해요. 학교 또한 자연 속에 있어서 자연과 함께 뛰어 놀며 공부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국 학생들에게는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곳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요.
초지일관(?) 인생, 첼로
원래는 부모님이 형만 보내려고 했는데 형 혼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