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합격 후기

1. 포트폴리오 합격한 소감 한마디? 오래 기다린 만큼 감사함도 크고 후련해요. 2.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정답이 없다는 점. 영국 포트폴리오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명확한 비교 대상이 없기 때문에 해외 입시를 처음 접해보는 저한테는 상당히 낯설고 막막했어요. 제 작업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3. 포트폴리오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했는지? 2021년 3월부터 시작했어요. 더블 타임을 수강하다가 후반에 풀타임으로 변경해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전공 작업을 주로 하고 남은 시간에 아트워크를 진행했어요. 작업 진도에 따라 선생님과 상의 후 스케줄을 조절했습니다. 4.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은? 이유는? 모든 작업들이 아쉬우면서도 마음에 들어요. 아무래도 패션 프로젝트는 처음으로 해본 전공 분야 작업이어서 특히 애착이 가요. 아트

[영국] London College of Fashion_강*민님 (MA Global Fashion Retailing)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과 영국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현재 졸업 후에 국제 학생들에게 2년의 취업 비자를 내주기도 하고, 미국은 지금 국제 학생들이 현지에서 직업을 구하기 조금은 어렵다는 조건들이 저를 영국행을 결심하는데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는 Central Saint Martins를 비롯한 세계적인 패션 학교들이 많고 좋은 인프라를 갖고 있다는 점도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의 전공 같은 경우에는 패션 쪽에서도 디자인 계열보다는 비즈니스 계열에 가깝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이러한 패션 비즈니스 관련 전공들은 모든 학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항

[영국] London College of Fashion(LCF), UAL_김*영님(fashion design & development) Q. 자기 소개를 해 주세요. (이름, 합격학교/과정 등) 안녕하세요. 2019년 9월에 LCF BA(Hons) Fashion Design & Development로 입학하게 된 김서영입니다. 저는 2018년 2월에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5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edm 아트유학 홍대점에서 평균 더블 타임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습니다. Q.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소감 부탁드릴게요. 처음에는 한국에서 이미 대학을 졸업한 상황에서 취업과 유학에 대한 고민을 정말 깊이 했었는데, 유학을 준비한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맘 편하게 도전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합격했을 당시에는 인터뷰로

[영국] LCF, University of th Arts London_이*연님(Strategic Fashion Marketing, MA)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부족했던 영어를 개선하고 싶어서 유학을 결심하였고, 선택한 몇 개의 나라들 중에 가장 역사가 깊고, 동경했던 곳이 영국이었습니다. 또한, 영국을 선택한 학생들이 그렇듯이, 브리티쉬 악센트에 상당한 매력을 느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부터 시작하였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어 영어의 많은 개선을 느꼈습니다. 영국 선생님들은 단어 의미 하나에 역사까지 알려주고, 현지에서 쓰여지는 문법과 표현들도 자세하게 알려주어 향후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외국계 기업에서 Fashion Merchandiser로 근무를 하였고, 관련학과를 전공했음에도 비즈니스 영역에 부

[영국] London College of Fashion_오*후님 (BA Footwear design) 1. 본인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LCF Footwear design BA3nd 에 재학중인 오지후 라고 합니다 2. 영국으로 유학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영국으로 유학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예술과 디자인 그리고 영어의 역사가 함께 공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유학이라는 것은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자,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 을 효율적으로,실질적으로 접할 수 있는 통로라고 생각 해왔었기 때문에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가장많은 작품을 실질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은 영국이었습니다.어느나라를 선택하느냐는 본인이 가장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것을 가장 효율적이게 획득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지원 준비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