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립대학교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로 유학 결정하게 되신 이유는요?
원래 뉴질랜드 Auckland에서 공부하다가 호주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호주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다니던 학교가 낮은 랭크의 학교가 아니라서 호주의 상위권 학교에도 문제 없이
지원가능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시기가 많이 늦어 좀 불안했었지만 다행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고 지도컨설턴트분이 잘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이루어졌습니다.
호주로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어떠한 준비과정이 있으셨을까요?
원래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었지만 호주로 눈을 돌린 후 유학센터에게 연락 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학교에 입학신청을 하고 합격통보가 오면 비자준비를 하게됩니다.
비자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들이 있고, 이 절차를 밟는동안 해외에서 기숙사 혹은 자기가 머물곳을 찾게 됩니다.
비자발급이 완료되면 해외로 이동하여 자기가 머물곳에 도착한 뒤, 짐정리 후 잠깐의 시간동안 현지를 여행해본 다음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edm유학센터에서 지원 준비 하셨는데 어떠셨나요? 특히 edm유학준비반을 통해 어떤 도움이 되셨을까요?
먼저 호주에 있는 상위권 대학교 리스트를 보여주셔서 지원가능한 대학교를 선택할 수 있었고,
호주로 갈때 어떤 서류가 필요하고 비자신청 절차가 어떤식으로 되있었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 부분을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절차대로 잘 진행되었습니다.
비자 발급이 예상보다 조금 늦어져서 걱정했는데 선생님도 염려가 됬던건지 제 비자확인상태를 거의 매일마다 체크 하시던 기록이 있으시더라고요ㅋㅋ 조금 감동했습니다.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에게 조언하실 사항은요?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 보려고 해보세요.
처음엔 언어장벽과 문화장벽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계속 소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랑 맞는 친구를 찾게 되고
언어장벽과 문화장벽이 허물어 질겁니다.
먼저 말을 걸어보고 밝게 인사도 해보고 소통하면 실생활에 쓰이는 언어도 굉장히 발전할 거예요.
외국인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있게 소통을 시도해보세요. 아주 이상한 사람이 아닌이상 대부분 밝게 맞이해 줄겁니다.
호주국립대학교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과정을 마치고 계획 또는 목표 있으실까요?
아마 호주, 영국, 미국 셋 중 하나에서 정착 후 취직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컴퓨터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컴퓨터 관련 업체에서 성공적으로 취업 후 그 나라에서 아마 평생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Google, Meta, Microsoft, Netflix 같은 대기업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끔 몇년마다 한번씩 한국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과 가족분들에게 간간히 인사도 드리고 선물도 사드리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