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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르꼬르동 블루 학교에서 셰프 되기 위한 멋진 도전!

2025.02.26 조회 104

 

 

호주 르또르동 블루는 어떤 학교 인가요?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교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르꼬르동 블루라는 학교입니다! 총 두가지의 과정이 있는데 하나는 양식과정과 다른 하나의 과정은제과제빵이 있습니다. 수업은 선생님이 조리과정을 진행하며 음식에 대한 이론과 손질 방식, 또한 조리 과정중에 자주 실수할수 있는 부분이나 실수하였을때 다시 고칠수 있는 방법등 실제 파인다이닝 또는 식당에서 쓸수있는 고급 스킬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또한 교수님들 또한 수많은 경력과 다양한 나라에서 습득하신 기술들 또한 전수해주셔서 더욱더 성장할수있는 학교입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또 다양한 봉사활동과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기회로 다양한 경력을 쌓을수있습니다. 또 여러나라에서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들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배우고 서로 존중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는 학교입니다.

 

 

호주 학교생활 또는 수업이 한국과 다른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첫째 가장 놀라운 점은 교수님과의 다양한 소통입니다. 교수님과 수업중에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과 음식에대한 위견등을 자유롭게 진행하며 교수님들 또한 각 나라의 음식조리 과정들을 교류 하며 정말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둘째 모든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어렵지만 후에 정말 유익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화가 자유롭게 되니 다양한 직업군이나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소통도 가능하고 주방에서 일할때 수많은 기구들 또한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정말 쉽게 소통할수 있습니다.  셋째는 유연한 시간표입니다. 모든 학기마다 시간표가 변경되어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며 돈을 벌수있는 기회또한 제공 되며 교수님들 또한 학생들에게 이력서를 채울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서 자주 공고를 올립니다.

 

 

입학 초반 많은 유학생들이 적응에 다양한 어려움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겪은 어려웠던 부분과 극복 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처음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여 기숙사에서 지내며 어학원을 다녔는데 룸메이트들이 모두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여서 소통에 대단히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유학원에는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외롭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호주 특유의 모든장소에서의 스몰토크가 영어에 대한 긴장감을 풀어주었고 자신감을 주어서 더욱 더 웃음을 찾을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평소 언어적인 소통에서 쉬운 단어를 사용하며 의사소통을 하였는데 대학교를 진학하며 다양한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표현을 하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여서 다시 한번 벽에 부딪쳤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그 뜻을 물어보거나 메모장에 기록 후 뜻을 해석하여 점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후에는 처음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는 성장을 이루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가거나 한인들과 자주 어울리기보다는 호주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과 소통하며 정말 다양한 발음, 표현, 또 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계실까요?(기숙사, 홈스테이, 자취 등) 그리고 한 달 평균 생활비는 얼마나 드실까요?


과거에는 기숙사에서 생활하였고 현재는 자취방을 구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개인방에 개인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330$, 한달에 1320$를 집값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어플을 사용하여 집을 구하였습니다. 또 식비, 생활비 포함 약 한달에 600$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비자를 소유하고 주당 평균 24시간 일할수있는데 시간당 31$를 받아 한달에 2976$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수업 외에 하루의 일과는 어떻게 보내실까요?


 평소에는 오전에 친구들과 바다를 가서 서핑, 비치 발리볼, 런닝, 축구, 농구등을 하며 놀고 오후에는 근처 바에서 다같이 맥주나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바비큐를 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식료품을 사서 집에와 필요한 공부를 하고 식사를 합니다. 근처 큰 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일상입니다. 바다와 공책이 근처에 많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고 교통수단 또한 잘되어있어서  다양한 장소를 갈수있고 시드니 시내에 나가서 버스킹 공연을 구경하거나 커피숍에 들려 커피한잔을 하며 사람들을 구경하는것 또한 하나의 일상이자 낙입니다.  

 

 

호주 생활중 제일 기억남는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어학원에서는 바리스타 관련 수업을 신청하여서 커피 내리는 법과 우유 스팀해서 폼을 만드는 방법, 손님응대 관련 영어 또 다양한 우유(저지방, 아몬드등등)를 사용하여 음료를 만들어서 선생님, 학생들에게 직접 만드는 수업을 하였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벤트 달력이 있어서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마리오카트 경기, 축구, 농구, 런닝, 종이접기, 편지만들기등등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처음 조리도구를 받고 유니폼을 입었을때를 뽑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하얀색 유니폼에 멋있게 바뀐 모습을 보고 마치 유명 셰프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호주 르또르동 블루 졸업 후 계획이나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현재 대학교에서 재학중에 인턴쉽과정을 진행하는데 실제 다른 레스토랑에 가서 일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과 주방에서 자신만의 파트를 맡아서 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주급또한 받으며 용돈을 벌수도 있는 기회 또한 가질수있습니다. 그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학중에 더 다양한 식당에서 일하며 경력도 쌓고 여러 환경을 경험하며 저만의 레시피도 만들고 다른 직원들과 교류하며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는 비자를 연장하여서 호주 현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자신의 경력을 더 쌓으면서 더 성장하고 다양한 기회를 잡아서 경험하고 싶습니다.
후에 멋있는 셰프가 되어서 저만의 레스토랑을 열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해외유학을 결심하고 자신의 꿈을 더욱더 확실하고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서 유학에 길로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꿈을 잊지 않고 꾸준히 배우고 자신만의 공부 길을 간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과 가치관과 문화를 교류 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킬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처음 대학교에 갔을때는 칼질도 못하고 버벅되고 긴장하고 또 영어로 수업을 하니 정말 많이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협력하고 서로 서로 도우며 수업을 들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소극적이고 소심하다고 해서 전혀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소통을 할줄 알고 배우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교수님들도 이해하시며 이끌어주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십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모든 공지, 도구, 재료들이 다 영어로 되어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들어서 이해하는 수준은 확실하게 다지고 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독해도 중요하고 소통도 중요하지만 영어를 듣는 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기본적인 요리에 관한 지식들을 숙지하시면 수업을 따라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디저트등, 빵에 관한 것도 배우고 채식주의자를 위한 셀러드등 또 종교에 관한 음식등 기본적인 요리 지식은 수업을 하는데 더 원활하게 진행할수 있고 재미있는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게 될것 같습니다. 멋있는 셰프가 되기 위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호주 유학을 선택하신 여러분!!  화이팅!! 멋진 꿈을 이루시길 기도하며 요식업에서 뵙겠습니다.

 

 

 

                                                                                                   

 

  • 시드니, 호주
    Le Cordon Bleu Australia, Sydney

      프랑스의 요리/제과 명문학교로 세계 3개 요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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