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유학국가로 선택한 이유 있을까요?
호주로 유학을 결정하는데에는 안전과 날씨가 영향을 미쳤는데요, 호주는 매우 안전한 나라중 하나로 손꼽히고, 다른나라에 비해 시민성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유학을 온 뒤에는 더더욱 체감하고 있고요. 더불어 호주는 날씨가 따뜻하고 한국 봄, 가을 날씨 같이 살기에 매우 좋은 날씨라고 전해들었기에 호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건축을 전공하고자하여, 호주의 지역별로 다른 건축양식과 도시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호주에서 건축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호주는 다른 나라보다 자연을 아끼고, 친환경적인 나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렇기에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건축을 가르친다는 점이 인상깊었고, 저는 동물에 관련된 건축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그런 건축을 동물을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가지고 있는 호주에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테일러스컬리지 (Taylors College)-시드니 대학교 파운데이션을 선택한 이유 있을까요?
Taylors college를 결정한 이유는, 시드니 대학교를 가기 위함이였는데요, 시드니 대학교는 호주 건축학과 1위를 자랑하는만큼, 졸업후 취업률도 좋고, 많은 동아리와 다양한 장학금도 제공해줘요. 그래서 배우는 수업의 질도 높고, 최고의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신다고 들었는데요, 그렇기에 시드니 대학교를 희망하고 준비하게 되었어요. 또한, 건축학과의 경우, 대부분 석사까지 졸업을 해서 건축사 시험을 보는데요, 시드니 대학교의 경우 학석사 통합과정을 운영해서 5년제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것 같아요.
유학을 가기 위한 준비사항은 어떻게 될까요?
유학 결심 후에는 입학을 위한 아이엘츠 시험 준비를 했어요. edm유학센터를 통해 알게된 edm아이엘츠 어학원에 가서 약 3달간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어학원에서 배운게 유학 준비에 제일 많이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었을만큼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edm 아이엘츠학원에서는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이렇게 네 과목으로 준비를 시켜주었는데, 잘 짜여진 시간표와 담임제로 구성하여 동기부여가 되는점, 잘 정리된 교제로 인한 시간 단축 등 짧은시간에 아이엘츠를 준비할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그 과정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의 영어 실력이였던 제가 외국인과 일상 대화를 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되도록 도와주었어요. 이 과정에서 좋은 친구들, 언니오빠들도 많이 만났고, 서로 꿈에대한 이야기,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동기부여도 많이 된것 같아요. 그렇게 아이엘츠 시험을 통과한 후, 집에서 개인적으로 화상영어와 에세이 과외를 받았어요. 꾸준히 화상영어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고, 에세이 과외를 통해서 처음 대학과제의 에세이를 어떻게 작성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두 과정까지 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겨서 유학을 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edm유학센터 정규유학팀과 지원 준비를 하시면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처음 유학을 결정할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막연함과 많은 정보가 없는 외국인만큼 두려움도 있었어요. 하지만 edm 유학원과의 상담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선생님이 정성스럽게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유학을 결심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처음에 학교랑 전공과목에 고민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여쭤보았는데, 그럴때마다 귀찮은 기색 없이 제가 궁금해했던 학교와 전공과목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저의 성향과 상황을 듣고 같이 고민도 해주셨어요. 또한, 가기 전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고, 유학을 가서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던것 같아요. 특히 가기전에 준비해야할 물품을 다 정리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셨는데, 그 부분이 너무 감사하고 인상깊었던 것 같아요. 정말 유학원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들 edm 유학원 통해서 유학준비 철저하게해서 즐거운 유학생활 하세요!!
유학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및 준비 사항을 전달해 주세요.
처음 유학을 준비하고 있을때는 하루아침에 점수가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확정이 한번에 되는것도 아닌만큼 불안할때도 많고 시간낭비를 하는것 같을때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먼 곳에서 아무도 없이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거고요. 하지만, 그러한 걱정을 뒤로하고 하나씩 준비해야할것들을 하다보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들도 생길거고, 그런 과정에서 동기부여도 많이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하나씩 자신감을 가지고 해 나가다보면 언젠가 유학을 갈 날이 머지 않았을거에요. 중간중간 힘든일이 있어도 나는 할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공부가 유학준비에서 제일 어려운 일일것 같은데, 언어는 하루아침에 늘지 않는 만큼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확 늘어서 영어가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더라고요. 그러니까 다들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유학준비해서 행복한 유학생활 되세요:)
테일러스 컬리지 과정 이후 계획한 사항 또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실까요?
Taylors college 이후엔 University of Sydney에 가서 5년제 과정을 마칠 예정이고요. 그 후에는 호주에서 건축가로 일을 해보고 싶어요. 이 과정을 통해 여기에 살고 있는 다른 외국인들처럼,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고,
한국의 건축물의 장점과 호주 건축물의 장점을 융합한 건축 디자인, 환경친환경적인 건축물 디자인 등 다양한 걸 배워서 한국의 건축가로 일을 해보는게 저의 목표에요. 사실 호주에 오기 전까지는 여기서 직업을 얻어야 하나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호주에 와서 하루하루 생활할때마다 호주에서 직업을 얻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진학학교 : Navitas_Taylors College, Sydn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