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xeter IYO Business Management 공부하고 있는 김성윤 입니다.
저는 싱가폴 국립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다가 A레벨을 치고 한국으로 가서 edm유학센터의 도움을 받아 IYO에 들어오게 된 케이스 입니다.
Q. edm유학센터를 통한 유학 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정보들과 필요한 서류들을 너무 디테일하게 잘 담당해 주시고, 제가 작성한 서류들도 다 꼼꼼히 리뷰해 주시고 그래서 너무 만족스러웠고,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놓친 게 있더라도 안 놓칠 수 있게 잘 도와주셨어요.
Q. 엑시터 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제가 공부했던 싱가폴 교육과정이 영국 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라가서 대학을 영국 쪽으로 가고 싶었고요.
제가 선택한 Business Management를 가르치는 대학 중에서는 엑시터 대학의 인턴쉽 과정이라던가 학생 서포트들도 가장 많다고 느껴서 엑시터 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엑시터 대학교 IYO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Business Management 경우에는 일주일에 강의, 세미나 포함 28시간 정도 수업을 하고요, 그중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해야 하는 강의가 3시간 정도예요.
보통은 월요일, 화요일 정도에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다른 요일에 세미나를 참여하는 편입니다.
Q. IYO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수업이 있다면?
다른 보통 대학 1학년들과는 다르게 IYO(International Year One)는 국제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영어는 대부분 필수 과목으로 듣고 있고요.
다음 학년으로 진학하기 위한 prerequisite(필수조건) 점수 중에서도 영어 점수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학교 생활 중 어려웠던 부분이 있나요?
자유로운게 외국대학교의 장점이지만 그 자유로움이 아시아계 교육 과정을 수료했던 사람들에게는 너무 자유로워서 스스로 하는게 조금 힘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나가지 않고, 렉처를 듣지 않아도 학교에서는 그냥 Warming Letter만 형식적으로 보낼 뿐 아무도 뭐라고 하시는 분이 없으세요.
학생들이 놓친게 있다면 스스로 챙겨야 해요. 재시험도 직접 요청해야지만 다시 치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스스로 이런 것들을 다 알아야지만 따라갈 수 있다고 볼 수 있어요.
Q. 엑시터 대학교의 학생 서포트는 무엇이 있나요?
서포트는 사실 되게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근데 요청하지 않으면 그 어떤 서포트도 오지 않아요.
저는 실제로 아파서 며칠 학교를 쉰 적이 있는데 그걸 요청만 한다면 쉬는 시간에 또는 교수님들 남는 시간에 1:1로 한 시간씩 놓친 거 다 가르쳐 주시고, 쪽지 시험도 다 세세하게 봐주시고, 온라인 상담도 언제든지 요청만 한다면 주말이라도 늘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Student Help Center도 잘 되어있어서 학교 시스템을 잘 알고 활용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Q. 엑시터 대학교 학부과정까지 끝난 후의 계획은?
ACCA Test (회계사 시험)는 2학년부터 볼 생각이예요. 엑시터에서도 시험 보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 과정도 지원해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인턴쉽은 이미 1학년인 지금부터 인턴쉽 워크샵이 거의 매주 매달 진행되고 있어서 시간만 맞고, 포트폴리오만 잘 작성한다면 인턴쉽 갈 수 있어요.
실제로 제 친구들 중에서는 올해 당장 겨울에 인턴쉽 시작하는 친구도 있구들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런던에서 인턴쉽을 하거나 대학원을 가거나 그렇게 크게 두 개로 보고 있습니다.
김성윤 학생의 더 많은 엑시터 대학교 후기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