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험버 컬리지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영국과 캐나다 중에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영국은 예전에 갔을때 우중충한 날씨로 인해 좋은 기억이 아니였어서, 자연과 많이 어우러진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는 내가 희망하는 과가 두 칼리지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험버칼리지가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칼리지여서, 나중의 나의 커리어를 위해 가장 최선의 선택 일 것 같아서 고민했어요.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일단 다니고있던 한국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자마자 edm아이엘츠를 학원을 등록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다닌 후 Overall 6.0을 받았고 3월부터 필요했던 생명과학 점수를 온라인 국제학교를 등록해 생명과학 점수만 땄어요.
그리고 8월에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고, 마침내 10월달에 원서를 넣자마자 1주일 뒤에 학교 acceptance를 받았습니다.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그 중에서도 특히 edm유학준비반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으셨는지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학 준비를 하면서 어학연수, 대학교 원서, 고등학교 등록 등등 여러 도움을 받았고, edm아이엘츠 학원도 정말 단기간에 점수 올리기에 너무 좋았어요.
박람회도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구요.
edm유학준비반도 들으면서 어떻게 Academic Writing을 써야하는지 알게되었고, 나중에 대학교가서의 미래를 생각했을때의 부담이 좀 덜어진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해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유학을 준비하면서 막막한 순간들이 많겠지만,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말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세요.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하려는 욕심보다는 작은 성취를 쌓아가며 자신감을 키우는 게 중요해요.
언어가 서툴러도 괜찮고, 문화가 낯설어도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중요한 건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거예요. 혼자 다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끔은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유학은 단순히 공부만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에요.
새 환경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경험을 즐겨보세요.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유학 준비반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실전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계획이에요.
예를 들어, 유학 생활에서 사용할 영어 회화 실력을 꾸준히 연습하고,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관련 자료나 다큐멘터리를 보며 익숙해질 거예요.
또한, 제가 희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자료나 연구를 미리 찾아보면서 배경지식을 쌓고, 현지에서의 학업에 대비할 생각입니다.
생활비와 학비를 조금 더 확보하기 위해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계속할 예정이고, 필요한 서류 준비나 입학 절차도 하나씩 점검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마칠 계획이에요.
캐나다 험버 컬리지 진학 후기 (Humber Polytechnic, Hearing Instrument Specia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