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님 석사 합격 후기
레딩 대학교 (University of Reading, Agriculture and Development MSc)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서른이 넘은 늦은나이에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어느국가와 학교를 가야할까 고민하던 차에 영국에서 석사를 하고 있던 친구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커리큘럼과 학교의 인지도, 마침 1년이면 마무리 할수있는, 시간적여유를 챙길수 있는 짧고도 알찬 석사과정이어서 망설임 없이 영국 레딩대학교를 택했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 유학을 결심했을때는 전공관련하여 공부하게 될 국가와 학교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찾아보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졸업 하고 난 후에는 학교에서 공부했던 지식과 학위, 경험으로 어느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까지도 치열하게 고민해보았습니다. 그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그리고 아이엘츠 시험공부를 중점적으로 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Q.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준비할 당시 저는 인프라가 잘 갖추어 지지 않은 해외에 거주중었고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유학을 위한 국가와 학교에대한 정확하고 많은 정보들을 찾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유학원을 급히 알아보던 중 edm을 알게되었고, 꼼꼼한 1:1 케어와 제가 상황적 여유가 되지않아 찾아볼수 없던 다양한 국가와 학교에 대한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합격을 위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시험준비를 도와주셔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특히, 무료 아이엘츠 인강은 아이엘츠 초보자인 제가 3주만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어른들이 그러시더군요, 공부에는 다 때가 있는거라고. 저 또한 제 시기에 공부하지 않고 늦은나이에 학교로 돌아가려니 두렵더군요. 게다가 외국이잖아요!!! 합격전까지는 저도 너무너무 떨리고 무섭더라구요. 막상 당당히 합격하게 되니 어른들이 말하는 그 때는 언제인것인가 내가 선택해서 가는 때가 적당한 때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너무 두려워마시고 도전해보세요!!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전공이 농업이고 국제농업개발과 해외봉사활동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과 전공을 살려서 농업개발 석사학위를 받아 영국 및 해외에서 관련업무경험을 쌓은 뒤 본격적으로 국제농업개발분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가 되고싶습니다. UN과 WFP에서 일을하게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