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님 미국 학부편입 합격 후기
코네티컷 대학교 (Kaplan International Pathways (KIP), University of Connecticut (UConn)), ACES Transfer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좋은 프로그램과 명성이 높은 학교이며, 지리적으로 뉴욕과 가까워 결정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유학원을 통해 여러 대학들을 접하게 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코네티컷 대학교가 전공 공부와 더불어 가장 내가 꿈꾸던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이상적인 환경으로 판단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내가 중점적으로 본 것은 인턴쉽 프로그램들과 졸업 후 선배들의 현재 취직 상황이었는데, 이 역시도 코네티컷 대학교의 우수한 기회 및 환경 그리고 졸업한 선배들의 애교심을 통한 다양한 미국 사회 진출이 가능하였기에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edm유학 센터에서 알려준대로 진행하였으며, 영어점수를 맞추고 난 후 자기소개서와 함께 대학에 지원하였습니다. 기타 필요한 서류의 경우 유학 센터의 어드바이저의 도움으로 구비하여 제출하였고. 대학을 선택하고, 지원하는 과정과 대학교 합격 발표가 난 후, 비자 준비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 어드바이저가 함께 해주었어요. 특히나 감사했던 점은 제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조언해주며 적절한 멘탈 환경을 조성해주었다는 점입니다. 예비 유학생들은 미국 대입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 뿐만 아니라 합격 후 미국에 도착하기까지 자신이 현재 걸어가고 있는 진로 과정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검토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결국 좌절감과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이어지는데, 그럴 때마다 edm유학센터에서는 담당 어드바이저를 통한 적절한 조언을 비롯한 멘탈 케어로 하여금 유학생의 물질적인 준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지원까지 겸해주었습니다.
Q.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서류 및 필요한 준비물들에 대하여 상당 부분 지원을 받았으며, 합격 후에도 비자 인터뷰 준비, 미국에서 대학 수업을 받기 전 필요한 사전 지식 등을 알려 주었습니다. 특히나 도움이 되었던 것은 비자 인터뷰 준비였는데 저는 멘탈이 약한 편이라 악명 높은 미국 비자 인터뷰에 대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나의 담당 어드바이저는 그런 멘탈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한 조언과 더불어 자주 빈출되었던 질문들과, 예시 답안들도 설명해주었어요. 추가적으로 시간대를 파악하여 교통 상황에 따른 적절한 출발 시각을 인지시켜주었고, 도착하여 겪게 될 상황들에 대하여 시뮬레이션 해주었습니다. 이 같은 경험은 매우 큰 도움이 되어 연습한대로 비자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별다른 문제없이 합격할 수 있었어요.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마 인생에서 하게 될 가장 큰 도전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전 여러분에 비해 뭐 하나 잘난게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나 더 알고 있는게 있다면 여러분이 고민하고 있는 도전은 매우 빛나고 아름다운 것이고, 충분히 인생을 바칠만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1년 전 여러분과 같이 혼란스러운 심정으로 edm유학센터에 방문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다른 유학원에선 계속해서 겉만 번지르르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들의 유학원에서 유학가길 부추겼던 반면, edm 유학원에선 제가 당시 한국에서 재학 중인 대학을 계속 다니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하며, 너무나 힘든 도전이기에 충분한 준비와 마음가짐이 아니면 시도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전 그 때 edm유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리스크가 큰 도전, 어쩌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지금 손에 쥔 것 마저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담당자 분의 너무나도 솔직한 컨설팅에 전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제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유학은 도전이라는 것입니다. 기회일 순 있으나 절대 도피 후에 도착하게 될 낙원 같은 곳이 아닙니다. 그렇게 위험천만한 여정에서 동반자로 edm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판단을 해야겠지만, 제가 만약 과거로 돌아가 여러분과 같은 고민을 하는 상황에 놓여진다면 주저없이 edm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를 도와주셨던 성지혜 과장님과 함께 빛나지만 혹독하고, 아름답지만 두려운 길을 똑같이 걸을 것입니다. 기숙사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제가 1년 전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고생했다고, 그리고 미안하지만 앞으로도 힘들거라고 하지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일이기에 지친 몸을 이끌고 전진하라고 말하고 싶고, edm을 선택한 것은 잘한 결정이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유학을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는 여러분에게도 하고 싶은 말입니다. love your dream! edm의 모토처럼 찬란히 빛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요.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현재는 미국 대학에 적응 중이며, 아직 학기가 시작되지 않아 여러 mixer와 orientation program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학 재학 중에는 학기 공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턴쉽에도 참여하고 싶고 그 인턴쉽에는 edm프렌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석사 과정 역시도 미국에서 밟을 예정입니다. 그 때 역시도 제 담당자셨던 성지혜 과장님에게 도움을 청할 예정입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