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소감 부탁드릴게요.
2021년도 합격하였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1년간 입학을 유예하여 2022년도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 기간동안 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마음 고생이 심하였는데 그때마다 위로해주시고 달래주신 edm이 있어 무사히 준비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출국과 입학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제가 가서 잘 해낼 수 있을 까? 하는 걱정과 불안감도 들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질문2)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제가 유학을 고려한 국가는 영국, 미국 그리고 호주였습니다. 호주의 경우, 학문적으로 유명한 학교가 많이 없어 네임벨류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
영국과 미국 중에서 고민을 하였는데 비자를 받는데 리스크 사항이 많은 미국과 달리 영국은 대학원 졸업 후 2년간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비자를 준다고 하여
대학원 졸업 후 해외취업을 하고 싶었던 저는 영국이란 국가를 선택하였습니다.
영국 중에서도 제 주전공인 약학 쪽으로 유명한 대학과 지역은 런던으로 설정 후 UCL과 KCL등을 지원 학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랭킹이 높은 UCL에 합격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 큽니다.
질문3)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2021년 4월말부터 유학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도 입학을 노렸다면 매우 늦은 준비시기였을 것입니다.
당시 저는 2022년도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고, 목표 입학년도에 비해서는 이른 시기라고 생각하고 유학원을 찾아갔습니다.
그때 edm 유학원에서 최대한 빠르게 준비를 해서 2021년도에 지원을 해보자고 제안을 해주셔서 약 2-3주만에 서류를 매우 빠르게 준비하여
5월 중순 쯤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급박한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첨삭과 지원을 도와주신 edm 유학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빠르게 지원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는 명확히 지원하고 싶은 대학원 리스트가 있었고,
대략적으로라도 Personal Statement와 CV를 작성해서 유학원을 찾아간 상태였습니다. 부족한 초안이었지만 컨텐츠가 있었기에 edm 측에서도 빠르게 첨삭을 도와주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4)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유학을 준비하면서 힘들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저는 중간에 취업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기간을 제외하면 준비기간이 10주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해요. 직장인분들은 기존 직장과 유학준비를 병행하시느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불안해하지 마시고 매일매일 영어 점수 준비, 제출 서류 준비 등 하나라도 꾸준히 하신다면 원하시는 학교에 가실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시간이 없어서 많이 불안했는데 꾸준히 빡세게 하다보니 원하는 점수를 얻어 원하는 학교에 합결할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질문5) edm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우선, 가장 크게 도움받았던 것은 CV와 Personal Statement를 작성할 때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문장 표현으로의 첨삭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 급하게 지원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아주 빠르게 우선적으로 첨삭해주셔서 기한에 늦지 않게 제출하여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간 상 입학 유예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유예를 하는 방법이라던지,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
즉 당사자에겐 매우 심각하고 궁금한 문제이지만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내용들에 대한 답변을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유학 준비하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항상 위로해주시고, 달래주신 오유리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질문6)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제가 입학하게 된 석사과정은 UCL의 Msc. Drug Discovery and Pharma Management라는 학과입니다.
이 과정을 졸업 후 저는 영국 또는 EU 국가의 Life Science 또는 Pharmaceutical 전문 컨설팅펌에서 일하거나
대형 컨설팅 펌의 Life Science 또는 Pharmaceutical 부서에서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컨설턴트로써 경력을 쌓은 후 또 기회가 된다면 박사과정을 밟고 싶습니다.
당신의 유학을 응원합니다.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