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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유학] 영국대학원 합격후기_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_MA Conflict& security and development

2020.09.22 조회 4606

[영국] King’s College London_이*솜님 (MA Conflict& security and development)

 

Q. 자기 소개를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하솜 이라고 합니다.

 

이번 2020년 9월 영국 석사를 목표로 edm과 준비를 시작하였고, 석사공부를 꿈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여 총 6개의 영국 대학교(Sussex, King’s college, Bristol ,Edinburgh, SOAS, LSE)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저는 하고싶은 공부는 개발학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International development 학과로 모든 학교 동일하게 지원을 했습니다. 개발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Sussex 대학교에서는 프리마스터 과정을 통해 석사 진학이 가능 하였기 때문에 프리마스터 과정에 지원하였고, 나머지 학교는 석사 과정에 바로 지원을 준비하였습니다. Sussex 대학 프리마스터 과정은 준비할 서류가 적기 때문에 미리 지원을 해서 일찌감치 오퍼를 받은 상태였고, 나머지 학교들은 서류들과 교수님 추천서 등 준비할 것이 많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서 서류작업을 완료한 뒤 지원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저는 지원했던 총 6개의 학교 중에서 5개의 학교의 합격 오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중에서 처음부터 제가 가장 목표로 하고 가고 싶었던 학교는 King’s college London 이었기 때문에 이번 2020년 9월 King’s college London 에 Conflict& security and development 학과에 진학을 할 예정입니다.

 

 

 

Q.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소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실 지원하면서도 이번이 아니면 대학원 진학을 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꼭 붙고 싶다라는 각오와 그만큼의 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에 지원비도 많이 들지만 무리해서 6개의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합격 레터를 많이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가서도 정말 원했던 공부였기 때문에 힘들어도 즐겁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개발학이라는 학문 분야에 대해선 워낙 영국이 발전 되어있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학교들도 많기 때문에 결정을 한 것도 있습니다.

또 하나 영국이라는 나라를 선택 한 이유는 영국의 대학원과정은 다른 나라 보다 짧은 1년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몇 년 전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 보다는 친숙하게 느껴지고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오래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국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기간에 영국의 브라이튼과 런던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저한테는 넓은 도시 생활이 더 잘 맞는것 같아서 석사 생활 기간에도 공부를 하면서 지루하지 않을 넓은 도시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런던에 있는 대학교에 지망을 희망하였고 그 중에서도 King’s college London은 다른 학교보다 보다 대학 랭킹 면에서도 높았고 제가 공부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세세한 커리큘럼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제일 가고 싶었던 학교였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지원하겠다는 마음은 오래전부터 들어서 일찌감치 유학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전에 꿈에 대한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생겨서 지원도 전에 멈추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뒤에 다시한번 대학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상담 받았던 서희대리님께 연락을 드렸고, 그때부터는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몇 개월을 대학원 지원과정에만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께 찾아가서 추천서를 먼저 부탁드렸고, SOP와 CV를 초본을 작성한 뒤 유학원에 여러 차례 첨삭을 받고 수정을 했습니다. 여러 학교에 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학교마다 다른 모듈을 보고 그에 맞게 학업계획서를 각각 학교에 맞게 쓴 것도 합격에 주요한 요인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각 학교에 내가 왜 그 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그 공부로 향후 어떻게 진로를 꾸려갈 것인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V는 대학생활동안 하였던 나의 활동을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히 완성 할 수 있지만, SOP는 왜 이 전공으로 이 대학원에 가고 싶은지,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내가 이 공부를 하고 싶어졌는지, 이 학교에 가서 어떤 공부를 하고 , 향후 미래의 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대해 영어로 써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다소 짧은 분량처럼 보일 수 있지만 처음에 써내려가는 것부터 수정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와 진로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사람은 훨씬 수월하게 완벽한 SOP작성을 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높은 대학교에 진학을 원하신다면 그만큼 대학생활 동안의 성실함을 보여주는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학하고자 하는 분야의 관련된 활동들이나 학점 등을 통해 학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CV와 SOP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유학은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저는 도피성 + 유학에 대한 환상으로 유학을 결심해서 학업계획서 한 줄을 못쓰고 유학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나서 진로와 전공 공부에 대한 방향과 목표가 더욱 구체화되자 유학에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어 졌고, 지원서를 준비하는 과정도 훨씬 수월 해졌습니다. 어떤 일이든 다 비슷하겠지만 유학은 준비과정부터 내가 왜 유학을 가고 싶은지 가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유학을 가는 것이 훗날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 다른 일 보다 좀더 구체적이고 또렷하게 목표를 잡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 edm유학센터와 함께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사실 저는 발품을 팔아서 정말 많은 유학원을 돌아봤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edm 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는 상담때부터 친절하셨던 박서희 대리님과, 큰 규모의 유학원인 만큼 체계적인 지원과 수속과정을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서희대리님께서는 제가 급작스럽게 유학수속 받을게요! 하고 연락 드렸을 때도 바로 친절하게 상담예약도 잡아 주셨고 지원과 관련된 많은 정보도 받았고, 지원 과정의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짜 주셔서 믿고 서희대리님과 함께 유학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서희 대리님께 너무 감사했던 여러 이유 중 하나는 제가 덜렁대서 뭔가 잘못 했다든가, 오퍼를 받고도 학교와 얘기할 것이 많은 과정 속에서 언제나 저의 질문이나 요구사항에 항상 빠르게 응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유학원에 원하는 것이 지원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겼거나 외국 대학과의 소통을 더 정확하고 원활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데 대리님이 항상 빠르게 답 해 주셔서 언제나 걱정없이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길고 느리기 뿐 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정말 복잡하기도 한 외국 대학원 지원 과정을  나 혼자가 아니라 유학원과 함께하고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혼자서 하면 걱정도 많고 불안하기도 했을 과정인데 박서희 대리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옆에서 도와주시고 있으셔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드립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는 석사를 마친 뒤에 여러 경로의 미래계획을 세우고는 있지만, 석사공부를 통해 개발학 중에서도 어떤 부분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좀 더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좀 더 연구를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생긴다면 박사 진학 또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2020년 부터 석사 학위를 수료하면 2년간의 취업비자도 나오기 때문에 해외취업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창하면서도 소박하게 ‘앞으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 저의 삶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런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는 직업을 갖기 위한 과정에서의 노력을 계속 해나 갈 것 같습니다.

 

 

  • 런던, 영국
    King's College London (KCL)

      영국의 아이비리그 격인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6개 대학 중 하나 (Oxford, Cambridge, UCL, LSE, Imperial, KCL)
    •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 (40위)
    • QS UK University Ranking 2024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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