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ings Education, Concordia College_박*경님(Pathway)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현재 영어교육의 최적화 된 곳은 미국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미국을 선택했다. 뉴욕은 최고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나와 같은 국제학생들에게는 더욱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킹스에 upp 과정을 적용하고있는 학교 중 가장 중심지에 있고 무엇보다 유학원을 통해 알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신뢰를 할 수 있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영어 공부를 놓은 지 꽤 되었을 시기였지만 토플 준비를 3개월 간 한 결과 writing, reading, listening 모든 부분을 다 향상 시킬 수 있었다.
Q. 전반적인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교 장점이 있다면?
다른 대학교보다 역세권에 있진 않아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하다.
국제 학생들이 많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현지인들과 자유롭게 어울려 수업하는 방식이 좋았다.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업에 적응 할 수 있었다.
Q. 현재 과정의 수업은 어떤 과목이 있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현재 세계지리학, 거시 경제학, 수학 수업,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데 교실 내 학생 수가 많지 않아서 교수님과의 소통이 쉽다 한국 대학 생활과 비교해 보았을 때는 조금 더 여유로운 느낌이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지리학 수업 담당 교수님께서 말이 너무 빨라서 노트 테이킹 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아는 것이 있어도 영어로 바로 말하고 답할 때가 힘들었다. 수학 공식이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이해하고 적용하기 힘들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문화생활, 기숙사 등)
학교주변에서는 실상 학교 내에서 제공하고 학식이나 카페테리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다. 브롱스 빌으로 나가면 한국에 있는 편의점과 유사한 CVS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30분이면 맨하튼으로 나갈 수 있어서 편하다. 기숙사는 현재 룸메이트 포함 2명이서 생활하고 있고 큰 불편함은 없다. 화장실과 샤워실 청결도 또한 비교적 높은 편이고 같이 생활하는 학생들도 기본 에티켓을 잘 지켜준다. 문화생활 같은 경우에는 학교 친구들과 미리 검색해서 계획을 하고 나간다. 한국처럼 영화시장이 크진 않지만
Q.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히 차근차근 하나하나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준비되어 가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물론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급함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이끌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edm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혼자 나서야할 유학 생활이라 긴장되고 무서웠고 그만큼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edm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안함과 초조함이 덜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GPA를 최대한 높은 성적으로 유지해서 다른 학교로 transfer 하는 것이 현재 가장 큰 목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