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Kings Education, Oxford_신*수님(Foundation)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공부하고 지내는 것이 나의 꿈이었습니다.
2016년 여름에 정규유학 과정을 알아보다가 지금 나를 담당해주시는 윤아름 대리님과 영국 유학을 상담하게 되었고 기회가 와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먼저 갔다가 정규유학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규유학을 위한 학교를 상담하면서 여러 학교 소개를 많이 받았지만
가장 학생 관리가 좋고 학업적인 분위기 여러가지 학생을 위한 시스템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대리님도 여러 학교를 직접 방문해보셨고 Kings 중에서도 옥스포드에 있는 Kings가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사실 저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오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건 없었습니다.
IELTS 점수가 필요했고 브라이튼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시험준비를 해서 Kings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맞췄습니다
합격을 위한 준비는 많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Kings에서 수업을 시작했을 때 힘들지 않게 영어공부를 집중해서 했습니다.
Q. 전반적인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교 장점이 있다면?
학교의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매우 열정적이시고 친절하십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하는 프로그램 또한 잘 되어있고 학생들 관리가 좋습니다.
특히 학생들 관리에서 많이 놀랬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담임 선생님들을 배정해주고 학생과 일대일로 상담도 해주고
각 과목 선생님들과 상담 시간도 가지며 학생들이 수업시간 혹은 학교 밖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생활을 어떤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줍니다.
Q. 현재 과정의 수업은 어떤 과목이 있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총 5개 수업을 듣습니다.
CSS – 영어 수업입니다.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는 방법, 영어로 과제 혹은 레포트 작성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이번 학기는 12월까지 sugar 라는 주제를 가지고 2,500자 내외의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이 목표 입니다.
Data Handling and Statistics – 그래프와 도표를 분석하고 필요한 값을 구하는 것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그 외에 엑셀, 워드 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입니다.
Geography – 이번 학기는 세계적인 인구분포와 각 나라의 경제상황, 환경등 여러가지 요인과 인구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수업입니다. 여러가지 과제와 학기 말에 치는 시험을 통해 평가 받습니다.
Business - 이번 학기는 비즈니스의 기본 개념과 어떻게 비즈니스를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 배웁니다.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과제와 학기 말에 치는 시험을 통해 평가 받습니다.
Government & Politics – 이번 학기는 영국 정치제도에 대해서 배우고 다른 나라의 정치제도와 비교해 보는 수업을 가집니다. 여러가지 과제와 학기 말에 치는 시험을 통해 평가 받습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새롭게 시작하고 지금 듣고 있는 수업들이 한동안 공부하지 않았거나 여기서 처음 배우는 수업들이어서 이해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고 다른 학생들보다 영어실력이 부족해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문화생활, 기숙사 등)
전 영국 가족들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너무 좋고 저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옥스포드에 문화생활은 특별한건 없습니다. 워낙 교육으로 유명한 도시다 보니 특별한건 없지만 공부하기엔 좋은 환경입니다.
생활비는 사실 많이 듭니다. 물가가 거의 런던과 비슷하여 여러가지 것들이 비싼 편이고 생활비 또한 많이 필요합니다.
Q.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지금 정규유학을 준비하시고 계신 여러분들 헛된 희망을 버리세요.
그렇다고 포기하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온다면 확실히 좋은 환경, 새로운 공부 방법, 넓은 시야, 깨어있는 의식 등 여러가지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절대 아니며 때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한국에 있다면 편할수도 있는 사소한 것들이 신경쓰이고 가끔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을때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오시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완벽히 준비를 하고 오셔야 힘들어도 버틸 수 있습니다.
적당히 긴장하시고 준비 잘 하셔서 재밌고 멋있는 유학생활 하세요!
Q. edm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매우 만족합니다. 2016년 10월에 브라이튼으로 어학연수를 갈 때 처음으로 edm과 함께 했는데 저의 담당자 이신 윤아름 대리님께서 많은 도움 주시고 관리를 잘 해주셔서 이번 정규유학 또한 대리님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새로운 길을 걷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때론 친구처럼 즐거운 일은 같이 즐거워 해주시고 힘든 일은 같이 걱정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edm London 지사에서도 현지에서 여러움이 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이번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열심히 해서 영국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여 제가 원하는,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여기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