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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요리유학 르꼬르동블루 합격후기

2017.11.13 조회 13246

[호주] Le Cordon Bleu Australia, Sydney_윤*종님(Commercial Cookery)

 

Q.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호주는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관광 대국입니다. 긴여름 과 겨울에도 한국 가을 정도의 날씨정도인 호주는 겨울에 약한 저로서는 참 매력 적으로 보였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만큼 영어실력을 늘릴수있는 기회가 많을 거라 생각하였으며 학생들에게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잡선택의 기회가 저에겐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Q.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르꼬르동 블루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이름 있는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르꼬르동 블루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호주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 중에 하나가 호주 이며 그만큼 영어를 활용할수 있는 빈도가 높으며 학생들은 학교를 재학중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수 있는점 그리고 높은 급여 가 학비와 방세를 충당하는 유학생들에겐 메리트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스중에 6개월간 인턴쉽 시간을 활용하여 미래에 대한 커리어를 쌓을수 있는점이 저에겐 큰 메리트로 보였습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저는 사실 처음에 캐나다로 유학을 생각 하고 캐나다 토론토로 랭귀지 스쿨을 다녔습니다. 학교 들어갈시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문외한이었으며 굳은 혀로 인해 제가 할수있는것은 놀땐 놀고 쉴땐 쉬더라도 학교 수업만큼은 빠지지말자 과제는 꼭 해가자 수업시간엔 졸지 말자 였습니다.

그런결과 비기너 4 가장 낮은 반부터 시작하였으나 9개월만에 비기너4,3,2,1,인터4,3,2,1,어드밴스1,2 까지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운좋게 한번 추가 레벨업 한적이 있었구요. 그결과 단기간에 원하는 학교를 들어갈수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 생활 규칙에 충실히 하자가 저에겐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Q. 전반적인 학교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학교 장점이 있다면?

 

르꼬르동블루는 주변환경이 조용하며 탁 트인 지형에 있어 수업 끝나고 나면 항시 전망을 보곤 하였습니다. 학교 내에 일반적인 매점과 구내매장들이 있어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학교 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그중에서도 쉐프들의 하이레벨인 점 을 꼽을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쉐프들도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초점을 맞추려 노력을 하시며 본인 역시 쉐프의 소개로 현지 잡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지잡은 일반 한인잡 보다 2 배 3 배 이상 급여 이상에서 차이가 납니다.

 

Q. 현재 과정의 수업은 어떤 과목이 있으며,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보통 코스마다 다르지만 기본 월화수, 목금토 반이 있으며 보통 어느 요일반이든 이론 클래스 데모 클래스 실습 클래스가 함께 진행이 됩니다.

이론은 주방에서 쉽게 말해 지켜야하는 기본 상식과 지식 이며 데모클래스는 실습에 들어가기전 쉐프들의 강의를 듣는 시간 입니다.

학생들은 쉐프의 강의를 보며 필요한 레시피를 꼼꼼히 적으며 실습시간에 본인이 직접 만들어보며 쉐프들께 질문하는 형식 입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르꼬르동은 세계 3대 요리 학교 답게 빡빡한 수업일정과 난이도높은 시험 이 있습니다. 영어에 약한 저로서는 시험이 걱정 되었으나 쉐프들이 중간중간 요점을 잘 짚어주시며 시험전에도 최대한 학생들과 아이컨텍하여 질문 을 유도 하며 시험을 통과할수있도록 도와주십니다. 본인만 열심히 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문화생활, 기숙사 등)

 

저같은 경우는 2인실 240불 가량에 살고있습니다. 이전에는 독방 240불 체스우드란 지역 에서 살았으나 지금생각해보면 2인실이나 1 인실이나 서로 생활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월화수 학교를 가며 목금토일 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방학때는 좀더 유연하게 시프트를 받으며 일하고 있고 가장 인상깊었던점은 호주의 본다이 비치였습니다. 서핑 이 저에겐 참 즐거운 스포츠 인것 같습니다.

 

 

 

 

Q.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호주는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열린 가능성이 높은 나라중에 하나 라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생활패턴과 규칙에 열중 하시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edm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매사에 김혜지 대리님께 어려운 부탁을 드리거나 요청 드리거나 처음 등록 할때 뿐이 아닌 지속적인 에프터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번은 학교를 통해 김혜지 대리님 으로부터 한국 식품 고추장 김 등등 도 받고 눈물 날뻔 한적이 잇어요. 그 후로도 학교 진학 문제라던지 제가 하기 벅차거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유학원에서 세세하게 도와주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유학원을 추천하여 같이 르꼬르동에 들어오게 된 친구도 있습니다. ^^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는 요리가 너무 재밌습니다. 이곳에서 가능하다면 영주권을 따 장기 거주 하고 싶은 바램입니다. 르꼬르동에서의 생활은 그러한 제바램에 초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시드니,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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