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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유학] 아트유학 합격후기_에딘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_보석디자인 석사과정(MFA)

2015.10.09 조회 5383

 

[영국] University of Edinburgh_김*경님 (MFA jewelry design)

 

1. 본인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년도에 ECA MFA jewelry design에 입학하게 된 김영경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2. 영국으로 유학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어릴 적 부터 이상하게 미국보다는 영국 쪽에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영국에 있으면 유럽 쪽은 다 여행도 하고 볼 수 있는 게 많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준비를 하려고 찾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영국대학이 커리큘럼이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3. 지원 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예 : 서류준비, 경력 쌓기, 학점관리, 포트폴리오 준비)

저는 사실 유학준비를 다른 사람에 비해 좀 오래했어요. 대학교 들어와서부터 대학원은 외국을 가야지라는 생각이 있어서 학교 수업 과제할 때도 그냥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제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하고 틈틈이 포트폴리오 정리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4. 영어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는 처음에도 독학했는데 speaking 이나 writing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엘츠 전문학원에서 두 섹션만 단과반을 들으면서 준비했어요.

 

 

5. 지원했던 학교 및 오퍼를 받았던 학교는 어디였는지? 지원 시기는 언제였으며, 언제쯤 오퍼를 받으셨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CSM이랑 ECA 이렇게 두 학교만 지원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과가 많이 없고 선택의 폭이 좁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 중에 두 학교가 저는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지원시기는 1월 정도에 했고 ECA는 약 한 달안에 conditional offer를 받았어요 그 뒤에 영어공부하고 7월말쯤 unconditional offer를 받았어요.

 

 

6. 현재 학교를 최종 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어떻게 되는지?

솔직히 말하면 두 개 중에 이곳이 붙기도 했고 저는 한국인이 많이 없는 지역에서 좀 더 영어로 많이 생활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알려진 것보다 여기 학교가 자국에서 굉장히 좋은 학교로 유명하더라고요 제가 가고 싶은 과의 환경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7. 현재 입학을 하게 된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학교 다니면서 성적도 좀 신경을 써서 그런 부분에도 딱히 문제가 없었던 것 같고 포트폴리오도 제가 생각하기엔 과에 맞는 부분으로 많이 준비했던 것 같아요.

 

 

8. 유학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엇보다 자신이 유학을 가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충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한국대학에 비하면 굉장히 많은 돈을 주고 가기 때문에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흐지부지 지낼 것이라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구체적인 목표가 있고 원하는 바가 있다면 준비를 할 때 어려운 점이 있어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9. edm유학센터 (아트유학)을 통해 대학에 지원하셨는데, 만족스러웠던 서비스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 알려주세요.

저와 컨택하던 대리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제가 별 것 아닌 일에도 연락해서 물어보고 해도 완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알아봐주셨어요. 그게 제일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10. 학부/석사과정 이후에는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비자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영어권 나라에서 일을 1년 정도는 꼭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또 기회가 된다면 박사과정까지 생각이 있어서 차근차근 알아보려 합니다.

 

 

11.  영국 유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무작정 도피성으로 유학을 가거나 아무런 목표 없는 유학은 추천하지 않아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지에 먼저 생각하고 그에 따른 정보도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해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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