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nders University, 정상록
이제 호주에서 생활한지도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호주 아들레이드에 처음 도착했을 때 느낀 첫 인상은 평화로움이었습니다.
Embassy_CES, Sydney_이용준
고객명: 이*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호주'하면 생각나는 도시 '시드니'입니다. 시드니에는 오페라 하우스, 딜링하버 등 걸어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으며 본다이 비치, 맨리, 블루 마운틴 등 버스를 타고 2시간 안으로 갈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세계명문요리학교, Le Cordon Bleu_ 김준철
관광의 나라 호주에서 가장 각광받는 전문직종이 바로 '요리사'이다. 요리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많은 학교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곳이 바로 'Le Corden Bleu(르 꼬르동 블루)'인데 ...
나의 짤막한 소개 그리고 어학연수 준비물
저의 영어 이름은 Jenny 이구요 .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휴학하고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제가 영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여러 가지 정보와 함께 하나씩 소개 하려 합니다. 참, 저는 이 홈피 런던유학닷컴을 통해서 영국 어학 연수를 준비하게 되었고, 사실 오기 전부터 저같은 경우엔 애로사항이 많았거든요. 연수 전 자원 봉사에 참가해야 하는데 짐을 맡길 곳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을 때 런던에 계신 운영자님이 기꺼이 맡아주셨고, 파리에서 있던 자원봉사에서 아파서 돌아가야 할 때 유로라인 예약 변경 하는 것도 도와주시고 ..등등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그 때 마다 운영자님들께서 항상 웃는 얼굴로 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이제부터 영국 어학연수를 준비하던 때부터 시작해서 여기에서 살고 있는 모습들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준비물 1. 가장 중요한 것 : 여권, 입학허가서(school let
나의 입국 심사 인터뷰......
오기 전에 입국심사에 관한 여러 가지 말들을 듣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실제 저의 입국심사 인터뷰를 생생하게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정말 얼마나 떨었던지^^;; 우선 스쿨레터와 여권을 준비하고..... 심사관 : 방문 목적이 뭐냐? 나 : 저는 영어공부를 하려고 여기에 왔고, 1년 동안 칼리지에서 공부할 것입니다. 심사관 : 왜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냐? 목적이 뭐냐? 나 : 나는 한국에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영어에 특별한 관심이 있습니다. 심사관 : 왜 하필이면 영국으로 왔느냐? 나 : 영국은 주위환경도 아름답고 영어공부하기에도 다른 어느나라 보다 좋다고 생각해서 영국으로 왔습니다. 심사관 : 아빠 직업이 뭐냐? 나 : 선생님이다. 심사관 :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신용카드는 있냐? 나 : 1200파운드정도 있습니다. 신용카드도 있습니다. 보여드릴까요?? 심사관 : 보여줄 필요는 없다. 그럼 학비는 누가 냈느냐? 나 : 부모님이 내주셨습니다. 심사관
방 구하는 법
나 같은 경우는 방을 구하는데 정말 힘들었던 경우이다. 어떤 사람은 오자마자 다음날 50파운드 싱글룸을 구해서 잘 살고 있기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정착하는데 거의 한 달은 걸린 것 같다. 일반적으로 방을 구할 때 필요한 것은 1. London A-Z map (4.95파운드) - 길 이름만 알면 이 지도로 다 찾아갈 수 있다. 2. Loot지 (벼룩시장 같은 것-1.4파운드) --- 그런데 이것은 꼭 살 필요는 없다. 한 번 정도는 어떻게 보는지 알기 위해 사보고 다음부터는 accommodation section만 골라서 그냥 살짝 보고 전화번호와 정보만 적어서 나오자. ^^ 3. BT telephone card(5파운드) or 다른 전화 카드 이 세 가지 이다. Loot지를 사서 자기가 생각한 가격대에 맞고, 교통비를 고려하여 학교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를 찾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우선, 적당한 집을 체크해두었다가 전화를 한다. Hello. I'm call
런던교통요금에 대해서
꽤 많은 학생들이 차비에 대해서 물어 보더군요. 그도 그런 것이 런던에 살면서 가장 돈이 많이 나가는게 차비하고 집 값이라 생각합니다 . 아마 경비를 계산하실 때 좋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인상된 교통요금을 올려 놓습니다 . - 지하철 요금 1. Single(편도요금) Zone 1 포함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존 (zones) 어른 (파운드) 1 1.50 1-2 1.90 1-3 2.20 1-4 2.70 1-5 3.30
내가 있었던 학생 호스텔(그 외의 Hostel 정보 포함)
나는 초기에 방을 구하기에 앞서 한 달 정도 학생 호스텔에 머문 적이 있었다. 내가 살던 곳은 St. Dorothy's international students residence 이고 주소는 Frognal House , 99 Frognal , Hampstead , NW3 6XR tel : 020 7794 6893 이곳은 수녀님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기숙사생 전부가 여자이다. 위치는 가장 부촌이라고 알려진 Hampstead , 장점은 지역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것과, 여자들만 사용하기 때문에 편하고, 한국사람은 3-4명 밖에 없었고 거의 외국인들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영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과 아침과 저녁을 제공한다는 것이었고, 나쁜 점은 내방에 전기콘센트가 하나도 없어서 라디오도 하나 켤 수 없었다는 것이고,(그러나 싱글룸엔 있다) 그 외에 식당을 사용할 때도 정해진 시간 외에는 10p정도를 넣어서 가스렌지를 사용하거나,
한달 생활비는...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오늘은 기어히 뭔가를 써야 겠다는 각오 아래 .. 컴 앞에 작심하고 앉았습니다. 보통 영국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생활비가 무척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희집 가계부를 (우리집은 공동으로 쇼핑한걸 씁니다 ) 참조해서 ..좀 쓰기로 하겠습니다. . 영국은 밀가루가 굉장히 싼데요. 처음에 왔을 때 의외로 정착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돈은 없구 집에 부탁하기 돈 부탁하기 미안하고 그래서 하루가 이틀인가 수제비로 연명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땐 굉장히 비참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와 생각하면 추억으로 느껴집니다. 근데 나중에 안 건데 제가 아는 한국 친구는 테스코에서 15P 하는 빵에다 50P 하는 잼을 발라 먹으며 일주일 버틴 넘도 있더라구요. (지독한 넘~) .. 암튼 타지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 이렇게 생활해보는 것 같습니다. 암튼 학생들 누구나 와서 다 그러는데... 밖에서 식사를 하면 굉장히 비싸거
지역 도서관을 이용하자
영국에는 동네마다 지역도서관이 잘 발달되어 있다. 대규모의 도서관은 아니지만 작으면서도 알찬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그리고 이런 도서관들은 borough라고 하는 지역 단위 별로 운영이 되는데(우리나라의 "구"정도),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서울 서대문구에 속한 도서관 한 곳에 등록을 하면, 그 카드 하나로 서대문에 있는 10개 이상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 도서관을 만들려면 필요한 것이 있다. 1. 우선 주소증명을 할 수 있는 레터이다. 이것은 전기세나 수도세 등 bill을 냈다는 레터로도 가능하고, 학교에서 주는 주소증명레터나, 은행에서 자기 앞으로 보내온 편지나, 어쨌든 내이름과 주소가 한꺼번에 적혀있는 내 앞으로 온 편지가 있으면 가능하다. 2. 자기 서명을 증명할 수 있는 것. (신용카드 혹은 여권) swiss cottage에서 카드를 만들 때는 서명 증명하는 것까지는 요구하지 않았는데, hendon에서 만들 때는 서명을 증명할 수 있는 것까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