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3월 2일부터 MYM에서 생활 하고 있는 통신원 Ellie입니다. 학교 소개와 수업 방식 학교 규칙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숙사에서 바라본 전경] [기숙사 소개] 우선 첫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숙사입니다. MTM 기숙사는 총 1층에서 3층까지 되어있으며 전부 4인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은 가족분들과 매니저 분들이, 2층은 여자, 3층은 남자 이렇게 나누어져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MTM에서 생활하시다가 만약 기숙사가 4인실이라 불편하다 하시면 1회 트랜스 비를 받지 않고 UV로 옮겨 준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사진은 기숙사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누구나 눈 앞에 소들만 보여서 당황한다는 MTM 기숙사의 전경이죠.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MTM은 시내와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Q. 학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떤가요? UV Banillad 는 시티 중심에서 100페소면 웬만한 Mall은 다 갈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UV가 대학교 이다보니 주변에 맛집도 많고, 간단히 한잔 할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평일, 주말 모두 외출이 가능하며, 평일은 통금시간이 10시이고, 금요일, 토요일은 12시 입니다. 한인 비율은 한국인 50% 일본인 50%입니다. 여기 온 학생들 모두 대학교에서 단체로 온 학생들이 많고, 저 처럼 어학연수 코스로 온 학생들은 적습니다. 학교 전체적인 분위기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분위기보다 방과후에 티쳐들과 나가서 저녁먹고, 맥주 한잔 하면서 영어도 사용하고 회화스킬을 늘리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스케줄은 첫날 토익시험을 통해서 레벨이 나뉘고 스케줄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티처가 마음에 안들거나 듣고 싶은 수업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변경 가능합니다. 다른 곳의 규모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