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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본머스 어학연수 후기 _ Kaplan, Bournemouth

이*영 2022.12.02 조회 1075

 

Q. 해당국가와 어학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캐나다 어학연수를 생각했습니다. 큰 의미는 없었고, 그냥 미국이나 호주는 비용이 많이 들 거 같아서 캐나다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다보니까 캐나다와 영국의 물가가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도

한국인이 더 적어서 영어를 배우기에 더 좋은 환경일 수 있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영국 posh 악센트를 쓰는 상상 한 번쯤 해보지 않나요?ㅎㅎㅎㅎㅎ

그래서 결국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학원을 카플란으로 선택한 건, 아무래도 대형 체인이다보니까

타 어학원에 비해 좀 더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오프라인 수업 외에도 온라인 학습을 따로 할 수 있다는 점 등 카플란만의 장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선 어학연수를 가야겠다 마음먹고서 바로 몇몇 유학원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edm이 대형 유학원이기도 하고, 상담해주셨던 담당자님이 친절하시고 진심으로 저를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edm 유학원과 함께 어학연수를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생각보다 결정해야 할 게 많았습니 어떤 나라, 어떤 도시, 어떤 어학원을 다닐지,

숙소는 홈스테이로 할지 기숙사로 할지, 항공권은 어떤 걸 예매할지, 어떤 걸 미리 준비하고 필수로 챙겨가야하는지 등등...

물론 블로그나 유튜브도 참고했지만, 궁금하거나 모르는게 생길 때마다 담당자님한테 여쭤봤습니다.

항상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에서 제공하는 유학준비반 과정을 통해, 어학연수 전 어떤 도움을 받으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4주 동안 주 3일 씩 edm유학원의 유학준비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국에 오기전에 가장 큰 걱정은 내가 영어로 잘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영어공부를 제대로 한 건 고등학생 때가 마지막이었고, 그게 벌써 10년도 전이라서 문법은 고사하고 가끔은

간단한 단어도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을 통해 영어로 대화하는 걸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일종의 워밍 업처럼요! 단순히 시험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실제로 대화에서 사용하는 표현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수업이라 좋았습니다.

또 한 가지 좋았던 건, 수업을 듣는 모두가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도시로 가는 사람이 있으면 외로울 걱정도 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어학연수를 결정 내리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빨리 준비해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는 게 물론 좋긴 하겠지만, 늦은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몇 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0대의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하다가 어학연수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사실 떠나기 전에는 이 나이에 어학연수를? 하고 조금 걱정도 하긴 했으나, 와서 보니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6개월 미만 단기 어학연수를 고민 중인 사람도 보았는데...

여기 오니까 생각보다 외국 친구들은 한달~3개월 단기로도 많이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근처 여행도 다니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늦게라도, 짧게라도 경험을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Q. 어학연수와 더불어 현지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혹은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요?

역시 가장 큰 목표는 영어실력 향상입니다. 당연히 6개월로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기는 힘들겠지만,

하루종일 영어를 접하고 영어로만 소통해야하는 환경에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지금은 영어로 말하기 전에 조금 생각하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고, 바로 알아듣지 못하고 다시 물어보기도 하지만...

6개월 뒤에는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입이 먼저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 중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유럽권 국가에 몇개월씩 머무른다는게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다보니, 휴

일이나 방학을 이용해서 영국 내 다른 지역이나 인근 다른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변을 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당신의 유학을 응원합니다.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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