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당국가와 어학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영국 IH런던을 선택했는데, 일단 영국의 발음을 배우고 싶고, 축구경기도 직접 볼 수 있을것이란 기대가 컸습니다.
그리고 Ih London의 경우 좋은 강사진, 많은 학생들이 학업하고 있으면서, 영국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곳인곳을 알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dm 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본인의 경우 영국 어학연수 3개월을 계획하였고 이 경우 선착순으로 원어민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옵션이라 생각했습니다.
수강을 해본 결과 큰 만족도를 얻었기 때문에 이렇게 후기 역시 쓰고 있습니다. 어학연수/유학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영어를 입에 붙이는게 우선인거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모든 대답 질문 행동을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이를 고려하여 원어민 강사분의 수업 방식은 가벼운 인사, 질문을 계속 유도하고, 수강생들끼리 서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수강생들의 발언들에 더 좋은 표현들을 추천해 주는 등 2주의 수업기간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믿고 수강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 본인의 경우 어학원 선택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영국에는 훌륭한 어학원이 너무 많았고 그중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
정답은 없기 때문에 많은 어학원의 정보와 학비, 비용에 관한 정보를 상담원분께 요구했는데, 상담원분께서 친절하게 모두 답변을 해 주셨으며,
견적서에는 특히 타 유학원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정확한 예산을 알 수 있었고,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edm유학센터에서 제공하는 유학준비반 과정을 통해, 어학연수 전 어떤 도움을 받으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학준비반에서는 원어민 강사 Bill과 Matt에게 수업을 받았었습니다. Bill은 미국식 영어, Matt은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였는데요.
본인의 경우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기에 영국 악센트를 매체를 통해 귀에 익혀 괜찮았는데, 같이 수강한 친구들의 경우 꽤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수업 시간은 주 3회 2시간씩 중간에 10분 쉬었고, 수업 방식의 큰 그림은 수강생들을 서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모인 수강생들 모두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친구들이었고 영어를 자유롭게 뱉어내고 싶은 것이 공통된 목표이기에 서로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기도 하며
조금은 영어가 편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edm 유학준비반은 최고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한국인에게 꽤 친숙하지만 뱉어내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인데, 그것에 대한 거부감을 현격하게 낮춰 주었고,
마음 한구석에 있던 어학연수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내 주었습니다. 어쩌다 같은 어학원으로 가는 친구를 만나게 되기도 하며 나의 어학연수가 기대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Q. 어학연수를 결정 내리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군 만기전역 이후 복학 전 6개월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첫 단계로
어학연수를 군 부대 내에서 계획했고, 휴가 기간 동안 세 유학원과 상담을 받았습니다.
어학연수의 특징 상 긴 시간을 해외에서 보내는 것이기에 겁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겁에 질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때로는 그냥 질러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마음을 정했다면 어학원 선택은 오히려 쉽습니다.
많고 많은 유학원 중 액티비티가 많은곳, 학구열이 높은 곳, 조용한 곳, 저렴한 시골동네 중 마음에 드는곳을 추리고 질러버리면 됩니다.
배우고 즐기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질러버리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Q. 어학연수와 더불어 현지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혹은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요?
영어 공부도 물론이지만 내 1번은 친구 만들기와 여행입니다.
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치 그 동네 사람처럼 살아보고 그들의 문화에 몸을 담가보고 싶습니다.
그 장소 그 시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을텐데, 난 그것들이 제일 소중하며 영어는 그냥 따라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와서도 연락하게 되는 친구가 생긴다면 더없이 좋은 경험일 것 같습니다.
이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영국에서의 3개월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유학을 응원합니다.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