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난 겨울 단기 어학연수의 기회를 받아 ec losangeles에서 7주간 연수를 마치고 온 임지호라고 합니다. 저에게 ec la에서의 경험은 항공권을 미루고 학원 기간을 연장할 만큼 너무 만족스러웠는데요. 그럼, 제가 다녔던 ec losangeles학원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c la는 바쁜 로스엔젤레스 도심지와 달리 여유가 넘치는 산타모니카 해변의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렇기에, 마음만 먹으면 공부와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데요.이는 제가 미국의 수많은 도시 중 la를 선택하게된 큰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학원 수업은 레벨테스트를 본 후 그에 맞는 반을 배정받아 이루어집니다.주로 speaking을 중심으로 그룹별 토론을 하게되는데요.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게 돼죠.이는 제가 영어라는 언어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
이 사진은 학교 로비 사진이구요. 그 아래는 수업중인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다음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쉬면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학교에서 졸업식과 같은 행사를 할 때, 이 곳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죠.
Ec 학원은 다양한 activity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입학 첫 주에 신입생들만 가지는 피자파티부터 NBA농구 관람, 유니버셜 할리우드 등 la 내에서 이루어지는 액티비티 뿐만아니라 주말을 이용하여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등 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공간과 발렌타인 데이때 학원에서 친구들과 같이 선물할 것들을 만들었던 사진입니다.
사실 미국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신청한 연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어학 실력이 늘 것이라고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요.학원에서 그리고 실생활에서 영어를 많이 듣고, 쓰고, 배운 내용도 자연스럽게 적용하면서 그 전보다 스피킹이 많이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게 됐구요.저에게 어학연수 경험은 새해에 새로운 동기를 불어 넣어준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이 글이 어학연수 경험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