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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롭게 edm 통신원이 된 김서윤 통신원 입니다!
첫 글은 역시 제가 다니고 있는 어학원 소개로 해야겠쥬~?
<1. St giles 소개>
저는 St Giles International London Central 지점에 다니고 있답니당
제가 런던 센트럴 지점을 선택한 이유는, 중심지에서 학원을 다니고
싶었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St giles는 런던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Russell Square역에서
도보로 3분 정도면 도착한답니다!!
그리고 대영박물관과 쇼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옥스퍼드 스트릿과 리젠트 스트릿도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여기가 정문인데 예쁘게 전체적인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현재 St giles는 공사중이라서 간단하게 찍어봅니다ㅠㅠ
St giles london central 지점은 런던 내에서도 정말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건물 한 채 전부가 St giles 이며 총 700명정도의 학생수를 자랑한답니다
요기 공사중인 이 한 건물이 모두 St giles!!!
<2. St giles의 선생님들>
저는 아직 3명의 선생님밖에 만나보지 못하였지만
St giles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대부분 재미있게 수업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사진에 계시는 선생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신데
수업을 하실 때, 이론적인 부분도 하지만 하나를 배우고 나서
다음 것으로 넘어가기 보다는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장난도 많이 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3. St giles의 수업 분위기>
전체적으로 수업 분위기는 엄청 밝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선생님들도 장난을 많이 쳐 주시고
한국에서의 필기와 프린트 위주의 수업보다는 서로 이야기하면서
각자의 의견을 전달하는 위주의 토론식? 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이론적인 것을 아예 하지 않는것은 아니랍니당 ㅎㅅㅎ
수업 시간 내에 휴대폰을 사용 할 수는 있지만 단어를 찾거나
수업 내용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선생님들께서 주의를 주시기도 한답니당
+) 그리고 St giles 런던 센트럴 지점을 다니면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러슬 스퀘어에 가서 잔디밭에 앉아 점심을 먹을 수 있답니당
뭔가 피크닉에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유,,
<4. St giles 시설>
시설은 정말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좋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평균정도,,?
학교 내에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는 공간과
자습실도 따로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카페테리아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ㅜㅜ
학생 수에 비해 조금 좁게 느껴지기도 하고 음식의 맛도 그닥,,,ㅜ
그래서 저는 주로 밖으로 나가서 사먹거나 사와서 먹는답니닷,,,
사실, 아직 펍크롤을 제외하고는 소셜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지 않아서 아직 드릴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지만
St giles에는 정말 다양한 소셜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바베큐 맥주파티, 보트파티도 있고 매주 금요일마다
함께 펍에 가는 정기적인 소셜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첫 통신글인 St giles에 대한 글이 끝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