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몰타 통신원 진소연 입니다 ~
오늘은 제가 다니는 챔버컬리지(chamber college)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
최근 챔버컬리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한국인들이 굉장히 폭발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수요에 비하여 아직 정보가 부족한거 같아서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된곳은 기숙사이고 챔버 대학은 위에 표시된 노란 곳입니다~
숙소는 아래 표시되어 있는곳에 몰려있구요 걸어서는 5분정도 걸립니다!
기숙사편은 다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챔버학교는 제가 대략적인 인구비율은 콜롬비아>>>브라질>터키=>한국인>=일본인
정도 인거 같습니다 ~ 한 달전만해도 한국인이 학교 전체어 통틀어 3~4명이라도 들었는데
제가 왔을때는 인구비율이 좀 늘어나서 그래도 수업을 들때 한국인이 저 혼자이거나 어떤 클라스는
한국인이 2~3명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학교의 경우 다른 학교는 다녀보지 않았지만 대형학교는 아니지만 중형급에 시설도 깨끗하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 ㅎㅎ
선생님들은 대부분 몰타현지인 또는 영국인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보통 한국인들은 미국식 영어발음에 익숙하여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2주정도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ㅠ
학교의 외관입니다 처음에는 보고 굉장히 작은데.....?;;; 했지만 안에 들어가시면 4층까지 교실도 많고
안에 카페와 지하 컴퓨터실까지 있습니다
보통 한 주에 20시간을 신청하신 분들은 대게 이외같은 시간표로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격일로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이 진행되어서 오늘 오전수업을 끝내고 오면 다음 날 오후까지는
수업이없기 때문에 시간이 자유로워 좋습니다 ^^
오전수업의 경우 1시간 30분 수업과 쉬는시간 30분
오후수업의 경우 1시간 30분 수업과 쉬는시간 15분
한 주에 30시간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13시 부터 ~ 14 30분까지 매주 5일씩 수업을 추가로 하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됩니다 ~! 쉬는 시간에는 학교 1층에 있는 빵이나 쿠키 등 디저트 종류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 따로 간식을 챙겨오지 않으면 학교 카페에서 사먹어도 부담이 없을거 같습니다~
이건 저희 수업하는 교실사진 입니다 ~ 선생님들마다 수업방식은 다르지만
보통은 5~7명의 학생들이 앉아서 교재사진을 함께 스크린으로 확인하며 같이 공부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학교에 오시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첫날은 30분정도 일찍오는게 좋습니다.
다른학교는 첫날은 레벨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만 한다고 들었는데 챔버는 첫날부터 수업이 시작됩니다~
레벨테스트는 컴퓨터로 진행하는데 대부분이 문법문제여서 한국인들이 레벨테스트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고 반에 들어가면 스피킹에서 다소 힘들어하여 반을 옮겨달라고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ㅠㅠ )
1층에는 영어만 사용해야하는 공간이 있지만... 사실 아무도 지키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 ㅎㅎ
이건 학교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 정보입니다 ~ 액티비티의 경우 매주 액티비티 정보들을 리셉션 데스크에서
나눠주는데요 보통은 엑티비티 신청보다는 웰컴파티를 많이 신청합니다 ;; ㅎㅎ
매주 금요일마다 웰컴파티를 신청하고 저녁에 같이 웰컴파티에 참석하는데요 어떤 날은 신청자가 굉장히 많이 몰리는 날이있고 어떤 날은 신청자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따로 친구들과 가는 날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챔버컬리지의 기숙사 정보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