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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어학연수 후기 _ Stafford House, Calgary

신*은 2018.11.15 조회 1153

안녕하세요 ! 캐나다 '캘거리' 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신다은입니다 :)

오늘은 Stafford House 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Stafford House는 캘거리 다운타운 내에 있고,

C-train에서 내려서 도보 3분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완전 편해요!!

(840 6 Ave SW #100, Calgary, AB)

 

학원 근처에 팀홀튼(캐나다 국민커피 팀홀튼!), 맥도날드, 서브웨이, 막스(편의점) 등등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기때문에 쉬는 시간에도 금방 다녀올 수 있어요 :)

 

여기는 학원 입구입니댜!! 건물 들어가자마자 1층에 있어요~

 

학원에 들어가면 입구에 친절한 태런쌤이 계십니다 :)

학원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요청할게 있으면 태런을 찾아가면되요!

 

컴퓨터실이 따로 있어서 언제든지 사용가능해요 :)

쉬는 시간이나 아침에 일찍 도착한 경우 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10대정도? 있습니다!)

 

여기는 학생쉼터 같은 개념이예요 :)

점심 시간에 밥을 먹기도하고(전자레인지 사용가능)

 

수업 시간에 늦어서 못 들어갈 경우 다양한 영화도 볼 수 있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보드게임과 다트도 할 수 있어요!!

 

캡쳐화면으로 첨부하다보니까 화질이 안좋은데

학원에 따로 포털사이트가 있어서! 그날 그날 액티비티나 학원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일 좋았던게! 매일 다른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자유롭게 참여가능해요.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지만 항상 만족했던 것 같아요.

몇일 전에는 캘거니 VS 뉴욕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하고 왔어요!! (물론 유료^^)

 

학원 첫 날 레벨 테스트는 온라인테스트로 문법시험 보고(90문제였나? 기억이..ㅎ)

+ 스피킹 테스트까지 보고나면 반이 결정되요~

 

레벨이 총 6까지 있다고 들었는데, 현재 레벨 1반은 없다고 해요.

너무 기초중에 기초라서?

 

자기 반이 마음에 안든다! 너무 쉬운 거 같다! 하면 언제든지 레벨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어요

테스트에 통과할 경우 다음 반으로 바로 옮겨질 수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제가 벤쿠버나 토론토보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가 한인이 적은 곳으로 가고 싶어서였어요!

왜.. 일본이나 홍콩 다른 유명한 곳 지역가면 어딜가나 한국사람이잖아요. :)

확실히 적긴적어요! 학원에 지금 한인 6명밖에 없어요!!

 

저희 반에는 저 혼자였다가 이번 주에 한 분 새로 들어오셨어요^^

현재 브라질 1명, 콜롬비아 3명, 아르헨티나 1명, 멕시코 1명, 한국 2명,

베트남 1명, 일본 1명 같이 수업듣고있습니다.

 

수업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아요!

제가 처음엔 낯을 많이 가리는데, 먼저 다가와주는 애들이 많아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평창올림픽의 효과??)

 

매주 월요일마다 테스트가 있는데,

지난 주에 배운걸로 보는거기때문에 복습만 잘하시면 잘 보실 수 있어요.

이거라도 있으니까 더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매일 강제 복습ㅎ)

 

분명 한국에서 배웠던건데, 헷갈리는게 많더라고요.

제가 정확히 알고있지는 않다는말이겠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결론은 Stafford House!!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캘거리에서 학원을 찾고계신다면 여기 정말 추천드려요!

 

***학원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Staffod House 치시면 페이지가 나오니까 한 번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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