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신원 혜원입니다 :)
오늘의 첫 글은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TALK English Schools 입니다!
TALK English Schools 는 미국 내 지역에 여러 지사가 있습니다.
ATLANTA / AVENTURA / BOSTON / FORT LAUDERDALE / MIAMI / MIAMI BEACH / SAN FRANCISCO
미국 동부와 서부 중부까지 다양한 지역에 센터가 있는데 저는 BOSTON 지역을 선택하였습니다!
BOSTON의 장점은 교통편(버스, 지하철, 기차) 등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차로 이동해야하는 곳이 많은데,
BOSTON은 하버드대, 캠브리지대 등 명문 대학가이기도 하며,
그만큼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교통편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99 Bedford St #100, Boston, MA 02111
TALK English Schools in Boston은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downtown과도 가까우며, 백화점, 마트, 음식점, 브랜드 옷가게 등 굉장히 많습니다!
월요일부터 첫 학교에 등교를 했는데 9시에 등교라서 아침에는 날씨가 딱 좋았습니다.
점심 때가 굉장히 덥더라구요.
보스톤 날씨 굉장히 뚜렷합니다.....
여름은 엄청 덥고, 겨울은 엄청 추워요 ㅎㅎ
지역에 분포해있는 센터마다 다르지만 보스톤 지역의 학생인원수는
250명 정도 됩니다! 한국인 비율은 5% 이하입니다!
저는 학교를 선택할 때 한국인 비율이 적은 곳을 선호했기 때문에
이 곳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 등교 첫 날에는 레벨테스트를 봅니다!
레벨은 1(기초 - Low Beginner) ~ 10(최고급 - Fluency) 까지 세분화적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더욱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어요.
레벨테스트로 Listening 과 Structure 테스트를 보았고,
ㄷ이 곳에 계시는 친절한 director 분들과 Speaking 테스트를 봤습니다.
그리고 레벨이 정해지면, 바로 해당 레벨의 수업에 들어갑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대부분 굉장히 오래 가르치시고,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학교 director 분들과 코디네이터 분도 친절하시고, 완전 쿨하십니다~
저는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수업에 바로 들어가서 참여했는데,
인원은 저 포함 8명정도 되었었구요. 한국인은 한명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나만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래도 수업때는
영어를 사용해야하고, 영어를 배우러 왔는데 한국어를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생각보다 학생비율이 적어 놀랐고, 거기서 친해진 친구는 저와 다른 레벨이었는데
그 레벨 반에서는 인원이 8명보단 많다고 했습니다.
수업분위기는 굉장히 프리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수업이었습니다.
한국식 수업과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ㅋㅋㅋ
역시 미국인가봐요~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선생님은 그것을 유쾌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비록 수업 첫날이었지만 앞으로 자신감있게 말을 해볼거에요 :)
학교 대문입니다 :)
학교에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과
교실입니다! 교실은 되게 많아요!
굉장히 넓고 아늑한 환경이지요!
액티비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액티비티는 이제 수업 이후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예를 들어서 6월1일은 박물관 가기
6월 2일은 다운타운 가기
6월 3일은 요가
6월 4일은 스포츠 활동
6월 5일은 푸트투어
이런 식으로 정해져서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원하는 학생들은 친구들끼리 참여해도 되고,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활동 마다 참여를 위한 fee가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 무료로 액티비티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에 참여하면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일종의 소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음 날 부턴 제가 관심있는 액티비티가 있다면
참여할 예정입니다 :)
TALK English Schools 에 대한 정보는 여기까지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요 :)
Bye ! See You Again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