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던 kaplan Corvent garden에 다니고있는 통신원 황지원입니다!
오늘은 카플란 학교에 대해 설명드릴려구해요!
[학교소개]
카플란 정문입니다. 카플란의 정확한 위치는 코벤트 가든보다는 센트럴라인(빨간라인) 홀번에서 내려서
세인즈버리쪽으로 오시다가 프리타망제를 끼고 돌아오시다보면 난도스(치킨집)옆으로 금방 찾으실수 있습니다!
카플란말고도 주변에 영어학원이 몇 개가 더 있어요
홀번은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인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아침시간에 센트럴 라인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전쟁!)
옆에 정원도 있어서 세인즈 버리에서 저렴하게 점심 구입하셔서 공원에서 드시면 간단한 점심한끼해결가능합니다!
카플란은 코벤트 가든쪽 말고도 다른지점에 총2개가 있어요 만약 분위기나, 다른 부분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다른지점으로 옮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첫날은 레벨테스트 후
로우->인터 ->하이-> 어드밴스드-> 프로
아이엘츠 등등 반이있어요
카플란 입구에는 등하교시 카드를 찍어서 출입이 가능합니다. 카드를 항상 들고 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이 다소 있지만, 보안적으로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편리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수업은 아침수업 8:15 - 11:30 (10:45분에 쉬는시간 1번!) 오후수업은 1시 반쯤 시작했던거 같아요.
<층수 안내>
- 1층 교실관련문의와 레벨테스트희망시 문의할수있는곳, 교사휴개실
- 1층 학생라운지, 카플란가든, 접수처(돈내는곳), 학생서비스관련사무실(궁금한사항있으면 물어보는곳),화장실
- 2층 교실, 화장실
- 3층 교실
- 4층 교실,화장실
- 5층 공부하는곳(컴퓨터등 책과 DVD를 무료로 대여,이용하실 수 있어요!)
일층에있는 가든이예요 담배피우는 학생들이 많고, 수업중간에 쉬는시간에 바람 쐬러 가끔 나가요.
학생휴게실이예요! 여기서 간단한 정수기, 점심이나 샌드위치등을 먹어요.
목요일에는 간단한 간식(빵,초콜렛등등...)이 테이블위에 놓여져있습니다!!
타지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겐 넘나 좋은 혜택입니다. :)
왼쪽 사진은 일층에 있는 접수처예요! 돈지불할때나 계좌개설 시 학원레터 달라고 할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오른쪽 사진도 일층에 있는 스튜던트 서비스 오피스예요. 학원관련 문의사항과, 홈스테이, 기숙사 문의시 이용하는 곳입니다!
[수업소개]
반인원은 10-14명 정도로 유지되는거 같구요. 나라비율은 정말 다양해요. 이게 런던의 가장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반만해도 한국인 2, 두바이1, 일본1, 프랑스1, 아프리카1, 사우디아라비아1, 네덜란드1, 이탈리아,,,,,등등 다양한 나라가 섞여있습니다!
아쉬운점은 한국분들은 대부분 1년또는 6개월 비교적 장기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럽국가 친구들은 단기 짧으면 3주-길면3달로 와서 친해지면 가버리고 친해지면 가버리고.. 그게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그만큼 다양한 친구들이 생기고 수업분위기도 달라지기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거 같아요 ^^
선생님은 영국분이신데, 정말 재밌으세요!(선생님마다 성향이 다르셔서 수업방식도 조금달라요)
기본적으로 단어, 문법, 리스닝, 라이팅 수업이 이루어지며 선생님이 교육하시다가 반 학생들이 이부분이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더 신경써주시고 그러는거 같아요.
[소셜프로그램 소개]
소셜프로그램이란? 카플란을통해 pub, club, 오페라, 공연, 박물관 등등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수있고,
카플란 학원의 친구들과 친해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카플란에서는 매주 소셜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보트타기, 살사배우기, 해리포터워킹투어, 펍나잇, 축구, 뮤지컬, 클럽.....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 금액보다 소셜프로그램을 통해서 할인 된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클라스반의 친구들과도 어울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겟지요?
전 영국오면 오페라의 하우스,맘마미아, 라이온킹(볼거리가 정말 많다고 그러더라구요)가
보고 싶었었는데 오페라의 하우스가 69.50파운드에서 35파운드로 할인을 하네요 올~!
저중에서 제가 가본 비슷한 소셜 프로그램은 펍나잇과 클럽이예요 ㅎㅎㅎ
소셜프로그램 펍나잇을 추천합니다
제가 갔을땐 선생님이 한분 계셨었어요 펍에 도착하니 카플란학생이니? 물으시길래 예쓰 하니까
카플란 애들끼리 모여있더라구요(코벤트가든지점+다른지점친구들 다)
모르는 친구들과 맥주한잔 마시면서 말도 편하게 말도 할수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에 좋은거 같아요.
가면 선생님한테 3파운드씩 드리고 술을 시켜요.
첫잔은 3파운드(카플란 학생이라 할인)이였는데 선생님이 계산하시기 전까진 모든잔 3파운드,
계산하시고 난이후엔 정상가 (4.5파운드 정도) 인것같아요.
아무튼 거기서 중국인 친구도 만나고 그친구 소개로 플랏도 구하고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남자분들은 축구도 한번 가보시는거 괜찮을거같아요
축구하다가 금방금방 잘 친해지더라구요^^
현재 저는 런던 카플란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어학연수를 경험하고 있어요.
이상 런던 카플란 코벤트가든 황지원 통신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