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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_ VGC 소개

임*나 2016.04.11 조회 1078

 

안녕하세요 ! 이번에 edm에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시작하게 된 임하나라고 합니다 :)

 


저는 4월 2일 밤 10시쯤에 홈스테이로 도착했고, 오늘 처음으로 학원에 가게 되었어요 !

한국에 있을 때 서면 쪽에서 여러군데 진짜 발품 팔며 돌아다녔는데

edm에서 상담받고 나서 김선미쌤이 잘 설명도 해주시고

사실 제가 edm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직접 돈을 벌어 모으다 언어연수를 하려니 금전적 부담이 굉장히 컸어요ㅠㅠ..

선미쌤이 저에게 알맞는 커리큘럼을 잘 짜주시고, 통신원도 추천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

 

 

   


[홈스테이 지역 간략한 소개]

학교 소개 전에 먼제 제가 사는 동네를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여기는 조이스 콜링우드역의 주변인데요~ 듣기로는 많은 사람들이 체리블라썸이 피는 걸 보러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꽃구경으로 유명한 동네같아요~! 제가 도착해서 꽃송이가 아주 주렁주렁 무겁게 피어있었는데,

비도 오고 피어난지 조금 지나서인지 이제 서서히 꽃잎들이 지려고 하나봅니다.

 


캐나다는 자연을 굉장히 사랑하는 나라인것 같아요!

집집마다 꽃과 나무를 가꾸고 이렇게 튤립이 많이 피어있거든요! ㅎㅎ

멀리서 보면 튤립이 마치 빨간 딸기같아 보이는 ... ^^;

 


[학교 및 반배정 테스트 소개]

제가 다니게될 어학교는 바로 VGC어학원입니다.  아침에 등교하면 간단하게 스피킹 테스트를 진행하는데요!

대략 뭐때문에 왔는지, 취미가 무엇인지, 오기전에 어떤일을 했는지 등등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어느정도의 대화를 할 수 있는지를 보는듯 했는데 저에게는 어떤부분이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다른 건물에서 그래머와 작문테스트를 보고, 다운타운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게 해주세요!

다운타운을 돌고 점심식사를 하고난 뒤에 테스트 결과를 알려주시고, 반 배정에 들어갑니다!

총 8단계가 있고, 6단계까지는 어느정도 대화가 유창한 수준이고 7,8단계는 원어민 수준인듯 합니다.

저는 레벨4...를 맞았지만 최선을 다하려구요!

 

4층에 위치한 교실입니다! 깨끗하고 쾌적해 보이죠?

 

 

오늘은 홈스테이맘이 도시락을 싸준걸 데워먹으려는데요~ 학교 내부에는 이렇게 전자렌지들이 쌓여있어요 ㅎㅎ

런치타임에는 저쪽에서 싸온 점심을 데워먹으면 된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꿀팁! with ed:m]

edm에서 보내주신 edm벤쿠버지사 지도보고 열심히 찾아갔더니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도 설명해주시고 ot도 해주셨어요! 참 그리고 휴대폰 개통하는 것도 도와주셨는데요!

 

 

혹시나 아직 개통을 안하신분들이나, 캐나다에 곧 오실분들이 글을 읽게되신다면 후일 캐나다에서 개통하실때 여권과 신용카드를 함께 챙겨가세요 !

물론 여권만 있어도 괜찮지만, 신용카드가 없는경우 보증금 50달러를 받습니다

(나중에 신용카드를 보여주게 되면 보증금은 언제든 다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귀찮으니 미리 챙겨가는것이 좋을듯해요! )

지금까지 VGC 벤쿠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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