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브라이튼 UIC English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임경이라고 합니다! ^^
우선 제가 다니는 학교는 UIC English 이고, 브라이튼에 있어요!
[UIC 학교 소개]
먼저 학교 내부를 소개해 드릴게요! 학교 내부로 들어오면 이런 게시판을 볼 수 있는데요! 두 세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먼저 첫번째 세션에 6분은 소셜, 응급상황, 등등 academy management ?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각각 책임지고 있는 영역들이 있어요. 예를들면, 중간줄에 있는 분 (여자분 긴 생머리)는 실비아 인데요!
저희 학교 소셜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어서 항상 동행 한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각 레벨의 반 마다 선생님이 달라요!그래서 여러 선생님이 계신거구요!
Student Social Room의 내부사진을 공개합니다!
책상을 보시면 'ㅁ'모양으로 되어있는 부분에 컴퓨터가 들어가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컴퓨터는 언제든 사용 가능해요!
가운데 있는 게시판이 좀 중요해요.
2주에 한번씩 레벨테스트를 보는데, 보고 난 다음날 학교에 오면 새로운 반이 배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반을 확인하고 새로운 반을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여긴, 교실 책상 이에요!
책상이 칠판을 보지 않고 있는 이유가 주로 토론과 대화로 수업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저 뒷모습의 남자분은 저희 선생님이세요! 정말 재밌으신 분이십니다!
UIC는 진짜 브라이튼에 잘 어울리는 학교이고, 학교에서도 브라이튼 비치가 보여요! 정말 유럽풍 학교 인 것 같아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등 떠밀리는 공부가 아닌,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싶은 분께 어울릴 것 같아요^0^
[소셜프로그램 소개]
저는 학교에 입학하고 NEW STUDENT 에게 제공되는 소셜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요!
브라이튼의 구석구석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 우선 첫 번째 사진!!학교에서 Church Square로 걸어가는 길에 찍었어요.! 아직은 유럽 초짜라 이것저것 다 신기하나봐요!
만약 UIC를 다닐 학생분 이시라면 Church Square까지 버스도 좋지만 걸어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까웠어요,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가서 그런지,.?
그리고 소셜프로그램 담당하는 선생님이 중간중간 멈춰서 설명을 아주 열심히 해 주신답니다.
두 번째 사진! 여기 모두들 잘 아시죠! 브라이튼 하면 해변 이라는거, Brighton pier !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 어두운 점을 감안해 주세요ㅠㅠ
선생님도 날씨가 좋은 날에서 엄청 예쁘고 죽여(?) 준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파도마저 무섭다고;; 여름이 되면 여기서 태닝도 하고 막, 그런다네요!
저는 날 맑아지면 피쉬 앤 칩스나 앉아서 먹어보려구요^0^
Poundland , 여기는 한국으로 치면 다이소? 같은 느낌이에요
선생님이 완전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모든게 1파운드! 물론 예외 상품은 있겠지만,
앞으로 Poundland를 사랑 할 것 같아요!
이 곳은 도서관이구요! 우리가 물론 문화를 배우러 이 먼 곳 까지 온 거지만,
그래도 본연의 이유는 공부를 하러 온 것 임을 잊지 말고 공부합시다!!!
시내 안에 도서관이 있는게 좀 신기 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의 opening hours 이구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로얄 파빌리온 입니다. 진짜 신기한게 여기 비둘기가 통통해요.
그리고 청설모? 같은 아이들도 있는데 막 사람한데 다가와서 우리가 놀래니까
선생님이 괜찮다고 사탕이나 초콜렛을 우리가 줄까봐 오는거라고;
한국에서는 산에나 가야 가끔 꼬랑지만 보이는 정도인데..여기서는 다가오다니..
놀라워요. 청설모를 사랑하시면 오세요 브라이튼 파빌리온으로 ^0^
마지막으로 투어를 함께한 일부 친구들 이고 맨뒤 가운데 보이는 사람이 소셜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선생님 !
영국 1월날씨는 비가 자주 온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ㅜㅜ
그래서 우산을 쓰는데..바람이 어찌나 강하던지... UIC 첫 등교 소셜프로그램의 만족도는 10000% 입니다.!
여러분도 영국에서 공부하고자 하신다면 UIC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