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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후기 _ EC 어학원 추천

유*주 2015.10.26 조회 1176

 

안녕하세요! 9월 30일 토론토에 입국한 유연주라고 합니다!

앞으로 저의 글들이 edm여러분들이 연수오시기 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원은 yonge-university line의 eglinton역 도보 5분거리에 ec toronto 입니다!

 

 

제가 EC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오래된 학원이고 큰 메이저학원이라서 믿음이 갔습니다!

두번째는 24주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language tutorial 이라는 개인 튜터 프로그램이 생기는데요!

이 부분은 추후에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수업 소개]

 

학원수업은 매일 Core수업 3시간 15분이랑 elective class 1시간 30분 거의 5시간 정도 하는데요!

Core수업은 레벨별로 정해진 수업에 들어가면 되고

elective class 는 저같은 경우에는 월수금은 english for work, 화목은 get talking 두가지 수업을 듣습니다~

english for work는 business english입니다 :)

 

제 레벨의 core수업은 이 교재로 해요! 같이 홈스테이하는

동생도 아일락 중급반인데 이 교재라네요. 참고하세요~

수업은 거의 리스닝이랑 짝꿍이랑 같이 대화하는 스피킹 위주입니다:) 리딩이랑 그래머는 혼자 공부해야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리딩책은 따로 안가져왔고 그래머책은 기존에 공부하던거 가져왔어요.

그래머책 새로 구입하셔야 되는 분들은 " 그래머헌터 "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공무원이나 편입,토플,특목고 등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봐요 엄청 깊어요 양도 많고..

이 책 한권이면 앞으로 영어공부할때 딴 문법책 안사도 될 정도랍니다 ~

다음으로 elective 수업은 core보다 난이도가 높아요 ㅠㅠ 저보다 높은 반 사람들이랑 수업을 같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은 제 시간표인데요! EC의  특이한점은 월수금은 오전에 시작하고 화목은 오후에 시작해요~

(월수금 오후 화목 오전에 시작하는 반도 있구요.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랜덤입니다.) 

저는 30 lessons 이라 core수업 + intensive수업 5일 다 들어서 저렇게 많습니다 ㅠㅠ

참고로 20 lessons 은 core수업만, 24 lessons은 core수업 + semi intensive로 저기 보이는 elective 12:30~2:00 까지 수업이 일주일에 2번만 포함되는거예요~

저기 빈칸에 제가 뭔가 써 넣은건 매주마다 바뀌는 무료 수업이랍니다!

 

 

[학교 장점 소개]

 

첫번째 장점은 시설이 엄청좋아요!! 저희는 칠판이 다 화이트보드가 아니구 스마트보드예요!

스마트보드는 메인컴퓨터랑 연결되있어서 선생님들이 간편하게 터치하면서 수업을 진행 해주신 답니다!

저희 학원은 모든 강의실이 스마트보드를 써서 다른 학원도 그러겠거니 생각했더니

제 주변 어학원다니는 친구들은 그냥 화이트보드에 직접 적어서 수업한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는 국적비율이 좋아요~저희반은 현재 12~13명 정도 같이 수업을 들어요.

그중에 한국학생은 저까지 3명이에요 !

첫 날 오는 학생들 비율도 그렇고 저희 학원에는 브라질사람들이 30~40프로 차지하는것 같아요.

한국사람들도 많지만 한 20프로..?

다른 학원에 비하면 정말 괜찮은 비율이므로 전 완전 만족중입니다!

ec는 선생님들의 티칭실력이 맘에 들어요!

우선 저희는 거의 매시간 토론을 하고 파트너끼리 얘기를 많이 나눠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액티비티 내용 소개]

 

저는 토론토 가기전에 액티비티가 어떻게 짜여지나 궁금해서 게시판 찾아봤는데 10월 액티비티가 오픈되어있었어요!

수업 외에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액티비티 시간표를 확인하여서 참여하시면 될 것같아요~

저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해당 사진은 ec 10월 액티비티니 참고해주세요!

수업이 끝나고 반 친구들과 노스욕 도서관에 갔다가 순두부찌개 먹으러 핀치스테이션에 갔습니다!

토론토 오기 전에는 한국음식 돈아깝게 왜 먹나 참으면 되지 싶었는데.. 와보니까 한국음식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꼈답니다 ㅠ.ㅠ

지금까지 EC Toronto에서 유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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