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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F International School, Bristol_이명지님

이*지 2015.07.10 조회 1007

안녕하세요 저는 edm 브리스톨 통신원 이명지 입니다.

 

[학교 소개]

 

제가 다니는 학교는 세계적으로 많은 지사를 가지고 있고 EF입니다. EF는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 정도로 대형 어학원인데요, 저는 이 학원을 선택하기 전 까지는 대형 어학원을 가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소수정예 학원보다 관심을 못 받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EF는 몇 주에 한번씩 담당 선생님들과 개인면담을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은 Bristol에서 백화점, 스타벅스 등등 없는게 없는 번화가라고 불리는 Cabot Circus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Brictol Centre에 위치하고 있어서 어떤 버스라도 타고 오기 쉽고 찾기 위운 위치에 있습니다. Bristol EF의 외관은 전 세계 EF중에서 아름답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보는 것 만큼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EF건물뿐만 아니라 옆 건물도 모양은 거의 똑같은데 옆 건물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BBC 드라마 셜록 에피소드 촬영배경이 되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Queen Square 입니다. 학원에서 바라봤을때 보이는 풍경인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수업도 자주 나가서 하고, 친구들과 점심 먹을 때도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저번 달에는 모든 EF 학생들과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이 장소에서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수업을 하다가 인터뷰 해야되는 과제가 생기면 이곳에 나와있는 시민들에게 물어본다고 자주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동안 학원 위치가 별로 중요하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EF bristol에 오게 되면서 학원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고 많은 영향을 주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재]

 

 

위에있는 책들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edm에서 공부 열심히하라고 주신 문법책, 그동안 받은 프린트물, 제너럴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책입니다. 첫 번째 책은 Grammer in use입니다. 오기 전에 공부 열심히 하라고 edm 부산지사 권정은 대리님께서 선물 주셨습니다. 꼭 한국에서 다 풀고 가라고 하셨는데 한국에서는 결국 시작도 못하고 여기 들고오게 되었습니다. 책이 두껍고 무거워서 들고 올까 말까 고민 많이했었는데, 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한 문법을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남는 시간에 혼자 자습할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수업들의 프린트입니다. EF bristol은 다양한 수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pin class는 지루하지 않게 자신이 흥미로워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과목을 듣는 수업인데 그 수업때 받은 프린트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세 번째 책은 General class 수업때 사용하는 책입니다. EF에서 수업은 레벨별로 나눠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A~C까지 나눠지고 세부적으로 A1.1, A1.2,A.1.3,A2.1,A2.2,A2.3~C2.3까지 있습니다. 저는 B1.2로 시작해서 2달이 지난 지금 B2.1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마다 다른 색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벨은 6주에 한번씩 레벨테스트가 있는데 그 점수에 따라 반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만약 자신이 느끼기게 이 레벨이 자신에게 낮다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다시 테스트를 한 뒤 올라갈 수 있으며, 반대로 이 레벨이 높다고 느껴지면 담당 선생님과 면담후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알제리 출신 제 친구 마지막날 다같이 밥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학생 인원이 많아서 안좋을 줄 알았는데, 그만큼 다양한 국적의 다향한 문화를 가진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EF! 만약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친구들에게는 저희 학원을 적극추천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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