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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Centre of English Studies (CES), Dublin_ 이수진님

이*진 2015.04.23 조회 1973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통신원으 이수진입니다.

2015.3월부터 edm을 통해서 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국 전에 이전에 활동하시던 통신원분들을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현지에 와서 생활할 때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아일랜드로 연수를 오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자 통신원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뛰어나진 않지만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하게 많은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교 소개]

 

우선 저희 학원을 소개입니다. CES 어학원은 아일랜드 내에서도 규모가 크고 액티비티가 잘 되어 있는 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어학원 위치도 시티센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더블린 어디에서든지 접근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학원에 간 날 리셉션에 등록하러 온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독일 사람들이 꽤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는 아랍이나 남미 쪽 사람들이고 아시안은 한국인이 젤 많은 것 같았습니다. (리셉션에서만입니다. 수업은 클래스마다 국적 비율이 다 달라서 한국인이 적다 많다 설명하기 힘듭니다.) 아직 제가 정규 수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서 어학원에 대해서는 외적인 부분밖에 설명못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학교 위치]

 

학원은 지도의 하단부분의 DAME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기준 가장 큰 장점은 한블럭 아래에 위치한 temple bar입니다. 전 가끔씩 친구들이랑 한잔씩하러가는 상상을 하면서 출국을 기다렸습니다. 또 5분거리에 트리니티 컬리지가 있어서 도서관, 짐을 이용하기 너무 편합니다.(도서관은 무료, 짐은 연간회원제) 강 건너로는 저비스, 페니스 등 큰 쇼핑센터가 있고 dorothy pumkins, topshop, river ireland 등 한국에는 없는 t샵들은 물론 H&M, forever21과 같은 익숙한 샵들도 있습니다. ces 어학원의 위치상 장점은 그 어느곳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더블린 주요 교통편인 버스, 루아스, 다트 어느 것을 이용하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홈스테이 집 바로 앞에 Luas 역이 있어서 이를 주로 이용하는데, 쉽게 지상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사진은 student leap카드를 만들기 전에 샀던 표인데 편도와 왕복으로 살 수 있고, 가고자 하는 지역이 얼마나 먼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저는 거의 종점에서 시티센터까지 가는 거여서 왕복으로 5유로 조금 더 나왔습니다. 꼭 student leap 카드를 만들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은근히 할인이 많이 되요. 루아스는 문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지만 열립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주황형광조끼를 입은 검사원들이 표를 검사하시곤 합니다. 무임승차하실리는 없겠지만, 표를 꼭 구매하셔서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이것이 바로 Luas 노선도에요! CES어학원은 JERVIS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스파이어는 ABBEY street에서 내리면 됩니다. 종착지가 어디인지 잘 확인하고 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루아스가 너무 좋습니다. 조용하고 편하고 지하철과 달리 바깥구경도 하면서 갈 수 있고 또 가격도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 Tallagt에서 Jervis 까지 25분이면 도착하는 것도 맘에 듭니다.

 

 

 

 

 

[학교 장점]

 

아름다운 Stephen's green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것도 CES의 큰 장점입니다. 오늘 같이 날 좋은 날 해보러 오기도 좋고, 점심 때 친구들과 같이 샌드위치 먹으러 가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명품사진이 되는 것 같은 경관에 감탄 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던 날이었습니다. 이제 점점 더블린 날씨도 따뜻해져가고 있으니 앞으로 종종 갈 것 같습니다. 아마 Stephen's green을 한번도 안 온 사람은 있겠지만 한번만 온 사람은 없을 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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