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ife와 Kings college Los Angeles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통신원 박수민이에요
이번에는 저번에 예고 드렸던 데로 Runyon Canyon에 대해 포스트 해드릴게요~ 저는 Canyon하면 Grand Canyon만 생각했는데 클래스메이트들이 꼬드겨서…. 갔어요^^
아! 액티비티는 필수가 아니라 옵션이에요~ 가고 싶을 때에만 가도 문제 없어요^^ 근데 잘 모르는 학생으로서는 가이드 받으면서 가면 좋겠죠?
참고!! 꼭꼭!!! 액티비티는 6565 건물이 아니라 책자에서 보던 1555 건물에서 출발해요~ 구글 맵에 검색하면 6565건물이 아니라 거기는 1555건물이랍니다^^
가는 길은 지난 번에 가지 않았던… Hollywood/ Highland 역에서 출발~~WOW!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저는 운 좋게도? 영화 촬영 세팅 장면을 봤어요ㅎ 미래의 영화학도로서 심장이 쿵쾅쿵쾅…
버스타고 갈 예정이였지만~ 그냥 Walkingㅎㅎㅎㅎ 괜찮아요^^ 이럴 때 곳곳 구경해보지 언제 해보겠어요~
여기 미키마우스도 보이구요
온통 별 천지 거리~
이건 공짜로 받은 음료수에요~ 가는데 주길래 I’m sorry 했더니 Free라고 해서 덥석….ㅋㅋㅋㅋ
아! 함부로 여기서 캐릭터들이랑 사진 찍으면… 낭패당합니다ㅋㅋㅋ 특히! 제가 당했던… CD 받지마세요…. 팁줘야 됩니다… 물론 각자의 선택^^
자! 드디어 도착…. 조금 많이 걸어야 되지만… (이건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친구들이랑 Talking하며 서로 하나 하나 알아가서 영어 실력 느는데는 이만한게 없어요~
92년생 동생들 재희랑 린~ (왼쪽이 한국인 재희, 오른쪽이 대만 린) 클래스메이트들은 아닌데 음… 첫날에 오리엔테이션 할 때 원형 테이블에 앉게 되요~ 그 때 같은 테이블이였던 동생들^^ 그 때 친구들 사귀는 게 중요하답니다~
가는 길에 중간 경치 찰칵~ 이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어요…
점점 지쳐가는 학생들…
Runyon Canyon은 동네 뒷산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음… 안전장치가 잘 안돼있어서 걱정은 많이 했지만… 조심조심~ 자칫하단… 낭떨어지행…
여기 가실 때는 정말 편한 복장으로 가세요~ 슬리퍼는 절대 안되고, 운동화! 반팔! 반바지! 선글라스 선크림 필수! 여자 분들은 파우치 필수…. 재희가 선글라스 자국 때문에 학교 화장실 갈 때까지 못 벗었다는 후문…
여긴 할리우드 뒷산이에요~
할리우드하면 떠오르는게 뭐죠? 바로! SYMBOL!!! 멀리서 줌으로 찍어서,… 그래도 볼 만 하죠?ㅎ
선생님이 소개해주시는데 여기 헐리우드 스타들도 많이 온대요… 운 좋으면 스타를 볼 수 있는 기회도?^^
Runyon Canyon 에서 본 전경들 감상하시죠~
터키 친구와 폴란드, 프랑스 친구~^^
마지막으로 끝나고 한 컷!ㅎㅎ 이건 선생님 핸드폰으로 찍은 건데 바로 바로 페이스북에 올라가네요…ㅎ 이럴 줄 알았으면 잘 찍을걸….
이상 Runyon Canyon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액티비티 포스트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