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영국 브라이튼 EC어학원 (EC Brighton)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하루는 오전3시간, 하루는 오후3시간 이런씩으로 번갈아가면서 수업을하고있어요!
그리고 한달마다 레벨업 테스트를 치는데 담당 선생님과 시험 결과를 보고
상담을 하면서 컷트라인을 넘기면 다음 반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또 액티비티도 하는데 공부관련 스킬쌓기 활동도 많고 다른반 친구들도 만날수있는 친목 횔동도 많아요!!
그러면서 영어 스피킹을 더 공부하는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문법위주로 그냥 외우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면
여기서는 무엇보다도 스피킹을 많이 하더라구요. 문법도 배우지만 그걸 말로 더 많이 연습하는거 같아요.
Q. EC Brighton 이씨 브라이튼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EC는 브라이튼 피어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학원 등하교 길에 바다 당연히 보입니다! 맨날 봐요..
날씨가 좋으면 학원 끝나거나 가기전에 친구들이랑 피어에가서 놀수도 있고 해변에 가서 피크닉도 할수있어요!!
그리고 1~1시간 반 정도만 가면 그 유명한 세븐시스터즈도 갈수 있어요!!
가까워서 날 좋으면 고민없이 버스타고 그냥 갔다와도 됩니다ㅠㅠ
시설은 다른 학원들보다는 더 깨끗한거 같아요!
어떤 학원들은 정수기?물 따라 마시는게 없는데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그게 없는거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ㅋㅋ
그리고 학생 도서관도 작지만 따로 있고 층마다 학생들이 쉴수있는 공간도 있구요!
특히 학생 라운지! 거기서 모든 학생들이 밥을 먹거나 탁구하거나 노래듣거나 영상보거나 다 합니다!! 그냥 만남의 장소에요!
Q. 영국 EC 브라이튼(EC English, Brighton) 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일단 제가 만난 모든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착하시고 좋았어요!
그 중 몇 분들은 학생 한명한명 다 체크하시고 부족하거나 도움이 될만한 포인트를 다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이 맨날 오전만이 아니라 하루는 오전, 하루는 오후 번갈아가며 해서 아침잠 많은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
그리고 당연히 레벨이 올라갈수록 단어와 배우는거 자체는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한국에서 배운거 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스피킹을 진짜 많이 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부끄럽고 자신이 없어서 잘 못했지만 어느순간 저도 그냥 말을 하고있더라구요!!
엄청 드라마틱하게 변한거는 아니지만 여기와서 선생님들, 친구들 도움으로 스피킹에 정말 자신감이 많이 생긴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Q. 홈스테이 생활은 어떠셨나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저는 홈스테이를 했어요! 당연히 남의 집에 사는거라 처음에는 엄청 어색하고 좀 불편하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여기의 문화를 많이 배우고 안먹어본 음식들도 먹어볼수 있어요!!
흥 많은 가족을 만나면 파티..정말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내성적인 성격인데 여기와서 조금 바뀐거 같아요ㅋㅋ
그런 문화를 안좋아하면 홈스테이는 불편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진짜 그냥 홈패밀리 친구들도 많이 오거든요..
하지만 저는 홈맘이 너무 좋아서 6개월동안 한번도 안바꾸고 여기서만 지냈어요!!
아 그리고 주택이고 여기는 라디에이터만 써서 겨울에는 건조하고 우풍이 들어서 좀 추울수도 있어요..
이것도 저는 홈맘이 전기매트를 사다주셔서 따뜻하게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ㅠㅠ
진짜 중요한게 운이지만 홈패밀리를 잘 만나면 단점은 많이 없는거 같아요!!
Q. edm유학센터를 선택한 이유와 수속 진행에 대한 만족도를 알려주세요.
저는 첫 해외인데 어학연수라서 엄청 신중하고 꼼꼼하게 찾아봤습니다.
다른 유학원은 각 나라마다 지사가 없는곳도 있고 서비스가 뭔가 하나가 부족한거 같았어요.
그때 edm을 봤는데 출국 전 모든 절차부터 출국 후, 그리고 중간중간 안부 연락이나 필요한거 있으면
정보도 다 주시는거 까지 근데 나라마다 지사가 있다는거에 그냥 안정감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edm선택했습니다!!
부모님도 상담을 같이 해보니 그냥 바로 여기서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안정성 보장!!
그리고 과정 중에서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서포트해주셔서 역시 edm으로 하길 잘했다, 후회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Q. 현지에 edm유학센터 런던직영지사가 있어 안심되거나 좋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처음 여기 왔을 때 솔직히 적응도 좀 어려웠고 친구도 못사귀는거 같았고
그냥 낯선 곳에 혼자 떨어진거 같아서 몇주일은 우울했어요
근데 런던지사에서 그런 불안해하는 저에게 연락도 정말 자주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외로움을 조금 덜었습니다ㅜㅜ
거의 정신적 지주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바로 연락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가장 안심이 되더라구요!!이런게 진짜 해외나오니까 너무너무 큰거 같아요.
Q. 어학연수나 유학원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학연수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하세요!!저도 엄청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어요
여기와서 마인드 같은 모든 면이 긍정적으로 바꼈어요!
그리고 인생에 어학연수 솔직히 있을까 말까인데 고민하거나 생각했다면 한번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절대 후회없는 아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더 배우고 싶은건 절대 나쁜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공부하면서 주변국 여행할 수 있는 기회 많지 않아요!!!?
만약 브라이튼에 오신다면 EC로 오세요!!시설같은거나 수업방식 저는 정말 좋았어서 추천합니다!
Q. 영국 어학연수 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한국에서 외국계열의 패션이나 디자인 회사에 취직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1~2년정도 커리어를 쌓으며 실무 능력이랑 비즈니스 영어, 일반 영어 능력을 더 키울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기회가 된다면 캐나다나 다시 영국에서 인턴십을 계획하고 있어요! 어학연수를 하며
저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얼마나 걸리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서 무조건 해외!!
제 꿈의 끝은 해외기업, 해외취직입니당!
수속 어학원 : EC English Language Centres, Brigh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