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버밍험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저는 모닝 클래스만 들었는데요, 오전 9시에 수업을 시작하여 12시 15분에 수업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어학원에서 나누어주는 교재를 통해 진행하게 되는데,
그냥 교재의 내용만 하기 보다 교재의 내용을 배우고 배운 단어나 문법을 간단한 퀴즈로 내용을 암기시킬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 매주 배운 내용을 퀴즈로 보며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매월 스킬 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어느 정도의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P 버밍험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어학원 바로 옆에 기차역이 있으며, 시티 센터에 위치하여 버스나 트램 등 주변의 교통이 원활하며, 주위 음식점이 많아 좋습니다.
현재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게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어 어학원 수업이 끝나고 바로 가볼 수 있던 점이 특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학원이 버밍엄에 위치해서 런던이나 맨체스터 등 주변 도시들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위치였던 점도 좋았습니다.
EP 버밍험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어학원에서 매일 소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원하는 프로그램에 언제든 참여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어학원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또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언어, 영어로 소통하며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학원을 통해 캐드버리 월드, 워릭 캐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단체로 여행하며 좀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소셜 프러그램중 매주 커뮤니케이션 클럽이라는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영어 스피킹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숙사 or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떤가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저는 사촌의 집에서 같이 지내면서 생활하였는데요, 런던에 비해 비교적 물가가 저렴하다고 하긴 하지만 일주일에 식비로 50파운드 정도 나옵니다.
외식을 하게 되면 보통 15~30파운드 정도가 나왔습니다.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의 방과 식비를 아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약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학원과의 거리가 있다는 점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생활 습관을 맞춰야 한다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학연수를 준비하기 전부터 가장 유명한 어학원으로 edm 유학센터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상담을 진행해 보니 edm에서는 어학연수를 위한 어학원 컨텍 뿐만이 아닌 정말 다양한 여러 가지를 준비해 준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영국에서 학업하는 동안 edm유학센터 런던지사가 있어서 특히 좋았거나, 마음이 놓였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기억에 남는 도움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런던지사 담당자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나눠주세요!
가장 큰 안심이 된 것은 처음 영국에 올 때 문제가 생길 경우 물어볼 곳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계속 런던지사에서 연락을 주시면서 e-visa처럼 챙겨야 할 것, 어학원은 어떤지 등 계속 연락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어학연수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학연수를 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어학연수를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스스로의 걱정이 쓸모없던 걱정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영국이라는 환경이 새로운 환경이긴 하지만 동시에 조금 지내다 보면 생각보다 쉽게 익숙해질 수 있었기에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마친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이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다양한 도시와 근처 나라들을 여행해 보고 싶습니다.
어학원을 다니며 여러 사람들에게 도시와 나라들을 추천받아서 우선 그런 곳부터 여행 다닐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스피킹 실력을 늘리고 싶었는데, 어학원을 통해 스피킹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속 어학원 : English Path (EP), Birmingh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