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ILSC 시드니 학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처음 워홀을 결심했을 때, 호주와 캐나다를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이민자의 나라라고 할 만큼 다인종 국가이기에 워홀을 가는 데 있어서 무리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세부적이게 정보를 수집하다 보니 지리, 기후, 인프라, 정책 등 다양한 면에서 호주라는 국가가 제가 더 자리 잡기 좋을 것 같아 최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 유명한 어학원은 Greenwich와 ILSC 두 군데가 있었는데요, 1번 후보지의 경우 호주를 본거지로 둔 어학원이었기에 조금 더 호주스러운 커리큘럼이 잘 짜여 있었고
가격 면에서 조금 더 합리적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클래스가 부족하거나, 허술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2번 어학원의 경우 캐나다를 본 거라 역시 세계적인 어학원이었습니다. 규모가 크다 보니 수업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가격은 첫 번째 어학원보다 조금 더 비싼 정도였는데요,
저는 수업 외에도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중요시하였기 때문에 두 어학원 중 두 번째인 ILSC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3년간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 하다가 막연하게 워홀을 가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아무것도 아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신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월드잡 플러스'라는 곳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자료도 수집하며 정보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순 외화벌이보다는 해외 거주 및 다양한 경험이 제1순위 목표였기에, 더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한 것이 중요했기에 해외취업 박람회를 4-5건 정도 방문하며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했습니다.
부스에 직접 들어가 상담도 받아보고 관련 세미나들도 수강하며 조금씩 데이터를 쌓아갔고 그중에서 알게 된 유학원 몇 군데와 컨택을 하며 준비를 더해갔습니다.
이렇게 준비에 신중했던 제가 최종적으로 edm 유학원을 유학원으로 결정하게 된 계기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유학준비반을 통해 원어민 강사님과 주 3회에 걸쳐 2시간씩 총 2주 동안 무료 수업을 수강할 수 있었고,
또 온라인 토익 인강 수강권도 무료로 제공해 주셔서 출국 전 언어 공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습니다.
edm유학센터에서 제공하는 유학준비반 과정을 통해, 어학연수 전 어떤 도움을 받으셨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선 원어민 Mr. John 선생님과의 회화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수업은 2주간 월 수 금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선생님의 강의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스몰 톡으로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강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시며 잘 이끌어 주셨고 회화를 중점으로 문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듣는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원어민 선생님께서 제가 갈 나라인 호주 시드니 출신이셔서 그 나라의 문화나 숨은 정보들을 조금씩 얻는 것도 소소한 재미였습니다.
무료로 이런 수업에 제공된다는 것에 놀라웠고, 다른 유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과정이어서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업이 2주만 진행된 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 재밌게 잘 들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어학연수를 결정 내리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어학연수를 가야 할지, 워홀을 가야 할지, 또는 해외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제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박람회 방문입니다.
물론 거주하시는 곳에서 거리가 상당히 있으신 분들도 계실 테지만, 박람회에 방문하게 된다면 기대하지 못한 다양한 정보들과 현장 분위기, 또 어학원 등록 혜택까지 얻어 갈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유학원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와 더불어 현지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혹은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요?
저의 워홀 1년 계획으로는 우선 어학원 2개월 후 바로 취업을 할 예정입니다. Aussie Job을 우선시할 것이며 대부분 hospitality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 6~7개월 간 다양한 직종 및 경험을 쌓으며 세컨비자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을 할 것입니다.
세컨비자를 받기 위해선 당연히 교외지역으로 이동해 일을 할 것이며,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현지 어학원을 통해 어학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로는 cambridge나 IELTS를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1년을 보낼 계획입니다. 두 방법 모두 최종적으로는 어학 능력 향상 및 다수의 현지 경험이 목표입니다.
ILSC Language Schools, Syd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