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는 영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소셜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입니다.
만연한 가을이 찾아온 런던에도 소셜데이는 계속되고 있어요 :)
요즘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날씨가 더 쌀쌀해 졌는데요.
쌀쌀한 가을 날씨를 녹여줄 따뜻한 한국 음식으로 저희 학생분들을 반겨드릴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소셜데이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St. Giles, Kaplan, IH, Stafford, Wimbledon, kings 그리고 Bayswater 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edm유학센터 학생분들과 함께했어요.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다 런던으로 센터 변경을 하고 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화의 주제가 정말 다양했답니다 ㅎ
첫번째 토픽은 숙소였는데요.
학교에서 배정받은 숙소에서 지내다가 현재는 Spareroom 이라는 어플에서 개인 숙소를 구해서 지내는 학생도 계셨고,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에서 지내는 분들도 계셨어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지만 홈스테이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특히 두 달 동안 한국 음식을 찾아 먹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며 호스트의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분도 계셨고요.
혼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는 학생분도 계셨어요. 높은 런던 물가에 비해 음식 재료가 저렴해서 직접 해먹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하면서요.
또 여러 어학원에서 오셨기 때문에 각 학원의 시험 시스템, 반 배정 그리고 수업 등을 공유하며 자신이 두 달 동안 어떤 공부를 해왔는지에 대해서 얘기 나누었는데요.
공통적으로 말씀하시길 스피킹이 눈에 띄게 많이 발전한 것 같다고 하셨어요.
예전에는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을 말해야 한다는 생각에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았는데 현재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되었다며 좋아하셨어요.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소셜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테니스, 축구, 펍 나잇(Night), 카페 투어 등 각 학교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더라고요.
함께 참여했던 친구들과 영어로 의사소통 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적극 추천하셨어요.
낯선 환경에서 이렇게 잘 적응해주고 있는 학생들이 멋지고 대견했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추억 많이 남기면서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