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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어학연수 현지 후기_ Kaplan International Language, London

문*이 2024.08.10 조회 96

문*이 님 어학연수 현지 후기

Q.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일단 첫날에는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응시하게 됩니다. 다 같이 한 방에 모여서 패드나 핸드폰으로 온라인 시험을 치고, 시험을 치다가 중간에 3분 정도 선생님과 다른 학생 세명이서 스피킹 테스트(너가 살고있는 도시를 소개해줘 같은 간단한 질문들)를 봅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쯤에 나의 레벨과 수업 시간 그리고 교실이 적혀있는 스케줄표가 메일로 옵니다.

스케줄은 일주일 치씩 새로운 주마다 알려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Higher intermediate 반이었고, 총 4주 동안 교실과 선생님이 동일했습니다. 중간에 선생님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업은 교재와 학습지로 진행됩니다. 레벨과 선생님마다 추구하시는 수업 성향에 따라 수업 방식이 달라집니다. 그렇지만 주위 친구들의 얘기와 비교해 보니, 수업과 관련된 활동(교재, 학습지 등)을 하고 옆의 파트너와 함께하며 반 학생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주로 참여형 수업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여형이다 보니 확실히 스피킹에 초점을 맞추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어 같은 경우도 한국처럼 단어 리스트가 적혀있다기보다는 수업을 하면서 선생님께서 모르는 단어가 있는지 여쭤보시고 다 같이 배우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업은 보통 주제와 관련된 글이나 지문을 듣고 문제를 풀고 파트너와 확인해 보고 다 함께 확인합니다. 주제와 관련된 수업을 하다가 여기에서 사용되는 문법을 중간중간에 배우기도 합니다. 다 함께 확인하는 과정에서 반 친구가 a 답이 아닌 b도 쓸 수 있지 않냐?와 같은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선생님과 소통하며 꼭 정해진 답이 아닌 '이것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다양한 답안들을 생각해 보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수업뿐만이 아니더라도 초반에 서로를 알기 위한 게임같이 가벼운 활동도 종종 하기 때문에 반 친구들과 친해지고 분위기도 환기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4주였지만 하루는 교실에서 수업만 하지 않고 반 친구들과 어학원 근처인 대영박물관에 가는 체험활동도 있었습니다. 다른 반에서는 카페에 가기도 하고 한식당을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하니 장소 선정도 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Q.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어학원은 크게 메인 빌딩과 푸시킨 하우스 두 개로 나뉩니다. 아무래도 성수기에 들어가서인지 푸시킨 하우스라는 메인 빌딩과 도보로 1분도 안 걸리는 서브 빌딩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자판기와 커먼룸(학생들이 모일 수 있는 룸)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메인 빌딩에 가면 됩니다.

메인 빌딩도 수업을 듣기에 쾌적하고 커먼룸에서 많은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커먼룸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쉬는 시간에 쉴 수도 있고 음식을 포장해 와서 먹어도 되는 어학원에서 제일 많이 간 장소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학생 액티비티 신청도 가능합니다. 모든 빌딩은 매일 아침 청소를 해주셔서 청결 또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변 환경입니다. 카플란 코벤트 가든 지점은 아무래도 시내 중심가 쪽에 속하는 편이다 보니 관광지와 가깝습니다. 15분 정도 걸으면 트리팔가 광장, 소호, 코벤트 가든 등등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영 박물관은 걸어서 2분 정도니까 정말 간편하죠. 쇼핑, 관광, 교통 모두 편리한 장소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수업 끝나고 친구들과 혹은 혼자서라도 런던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버스나 튜브도 근처에 많고, 만약 저처럼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1시간 정도는 걸어 다니면서 런던을 구경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학원 앞에는 프렛(Pret a Manger)이나 세인즈버리(Sainsbury's) 등 수업 전에 간단히 음식을 사 먹을 가게도 근접해서 식사가 중요한 한국인으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홈스테이나 기숙사와의 거리가 기본 50분 정도인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버스로 20분 정도인 쇼디치 기숙사 등을 제외) 저는 웨스트 일링에서 홈스테이를 했는데 엘리자베스 라인으로 환승 없이 총 45분이 걸렸습니다. 사실 이 정도는 런던에서 먼 편이 아니라는 것을 생활하시다 보면 깨달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있었던 계절이 여름이다 보니까 해가 길어져서 집까지 가는 시간이 1시간 정도라도 해가 안 지거나 지려고 하는 중인 경우가 많아서 여름 어학연수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시기마다 달라질 것 같아서 먼저 저는 7월 1일 성수기에 등록한 점을 알립니다. 성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학생이 정말 많습니다. 주로 월요일(또는 화요일)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옵니다. 개인적인 제 어학연수 목표중 하나가 다양한 사람들 만나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장점이었습니다. 성수기가 아니어도 수강생이 많은 편에 속하는 어학원이라고 들은 바가 있어서 저와 비슷한 목표를 가지셨다면 카플란을 추천해 드립니다. 

국적비율은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다양했던 것 같은데 터키인 학생 비율이 제일 높았습니다. 생각보다 한인도 많지 않았습니다. (저희 반에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저뿐이었으나, 다른 A2, B1 반에는 2~3명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따로 학생활동에 참가하지 않아도 커먼룸에서 쉽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실력이 학원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느는가? 50%는 맞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어만 쓰던 한국인이 영어로 생활하면 자연스레 영어가 익숙해집니다. 다만 어학원의 학생들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기 보다는 서로 영어로 얘기하려고 노력하며 영어가 익숙해지고 영어적 사고가 트인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제 영어문장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영어를 말하는 데 있어 머뭇거리지 않고 대답을 할 수 있고 대화는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Q. 기숙사 or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떤가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저는 홈스테이 생활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인 남성 2명인 플랫에서 지냈습니다. 먼저 장점입니다. 첫 번째로 장점은 학교생활 외에도 영어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들도 학생과 소통하려고 해주시기 때문에 서툴러도 천천히 대화할 수 있습니다. 말하면서 틀린 영어도 알려주시고 새로운 단어들도 알려주셔서 솔직히 학원에서 배운 것보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아는 농담도 생기고 먼저 말도 걸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아침과 저녁 식사를 포함한 홈스테이였는데, 아침은 학원 때문에 먼저 먹고 갔지만 저녁은 함께 먹는다는 점입니다. 외국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홈스테이 집이 내 집처럼 느껴지는데 호스트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도 하고 저녁을 먹고서는 같이 영화도 보며 정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외롭지 않고 런던살이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이지만 호스트가 음식을 정말 잘해서 매일 저녁만을 기다린다는 소소한 행복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아쉬운 점 첫 번째는 다른 생활방식입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도어락을 사용하는데 열쇠를 처음 써보다 보니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열쇠를 챙겨야 하고 잃어버리면 안 되지만 이것도 금방 적응됩니다. 식사 같은 경우, 저는 한국에서 주로 아침도 챙겨 먹는 편인데 여기서는 아침을 차나 비스킷으로 먹기에 아침부터 수업을 듣는 저에게는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호스트와 잘 얘기하면 빵이나 필요한 음식을 구비해두니 호스트와의 소통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녁 시간도 한국에서는 주로 6시에 먹다가 8시30분쯤에 먹으니까 공복이 익숙하지 않았었지만, 이 또한 금방 적응이 됐습니다.

두 번째로는 홈스테이 가정의 룰이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방에서 음식물을 못 먹는 룰 같이 평소 본인 습관과 관련된 룰이라면 조금 귀찮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룰도 많이 없고 다정한 호스트가 배정되어서 마지막 날까지 행복했던 저이지만, 다른 친구의 경우 3번이나 바꾼 적도 있다고 합니다. 홈스테이 가정이 아주 랜덤이라는 점이 세 번째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도 한 번쯤 시도해 본다면 기숙사보다 어느 정도 돈도 절약하고 두 배로 풍부한 어학연수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학연수를 급하게 준비하기도 했기에 대구에 거주하면서 직접 상담을 받으러 갈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학원을 찾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면서 한 달 정도는 어학연수로 지내고 나머지는 일자리를 구할 계획으로 상담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edm 유학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부모님의 허락이 확실치 않은 상태였었고 상담을 맡으신 과장님께도 얘기를 드렸었는데 저의 어학원 등록이 불분명한데도 전혀 거리낌 없이 견적과 여러 어학원을 찾아주시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질문까지 너무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워킹홀리데이를 못 가게 되고 한 달 영국 어학연수라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전의 상담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호주가 아닌 영국으로 상담을 진행해야 함에도 여전히 친절히 저의 성향을 고려하여 제가 천천히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해 주신 과장님을 보고 edm유학센터로 진행하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덕분에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edm유학센터 대구지점 권현주 과장님 감사합니다!)

 

 

Q. 영국에서 학업하며 edm유학센터의 런던지사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먼저 영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edm유학센터에서 메일을 몇 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일에는 많은 정보는 아니지만 생활 꿀팁이나 영국 유학 연장 관련 정보 등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메일 보다는 런던팀의 카카오톡이 정말 좋았습니다. 영국으로 출발하기 전, 도착했을 때, 적응하고 있을 때 그리고 떠나기 전까지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물어봐 주시고 궁금한 것은 없는지 체크해주셨습니다.

되게 간단해 보이지만 해외로 어학연수가 처음인 저에게는 현지에 있는 런던팀의 연락이 안심되고 적어도 내가 혼자는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국에서 사귄 다른 한국인 친구와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서울의 다른 어학원에 등록했는데 돈을 입금하자마자 태도가 좀 설렁해지고 영국에 들어와서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그런 경험이 일절 없이 런던팀의 이메일과 카톡, 영국에 도착하고 홈스테이 집에 도착하면 시간은 괜찮으니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보내달라는 팀장님까지 있었기에 다른 친구의 말에 조금 놀랐고 내가 어학원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안부뿐 아니라 첫 수업은 어땠는지 뭐가 다른지도 여쭤봐 주시고 개인적으로 제가 궁금했던 질문들도 친절히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Q. 어학연수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학연수를 결정하지 못하신다면 본인이 어학연수를 했을 때 잃게 되는 것보다 얻게 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내 나이에 시간낭비일까, 돈 낭비일까, 취업해야 하는데 등 많이 고민했습니다. 비록 긴 시간은 아닌 한 달 이었지만 저에겐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버스 터미널을 떠난 이후 부터 누구의 도움 없이 나 홀로라는 점이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살면서 자취도 해본 적 없고 부모님과도 떨어져 본 적 없었기에 더욱 떨렸습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일주일씩 지나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마주하며 추억도 쌓고 배우기도 했습니다. 나도 혼자 뭔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먼 타지 영국에서 잘 먹고 잘 돌아다니는 것뿐이지만 앞으로 다른 일들도 이렇게 차근차근히 해 나갈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되느냐? 될수도 있겠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백날 책에서, 인스타그램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읽어봤자 내가 한 번 해보는 것만 못합니다. 그러니 기회가 된다면 짧게라도 어디든 좋으니 떠나보는게 어떤가요?

유학원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적어도 edm유학센터에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여러 유학원을 알아봤었는데 어학연수 블로그등을 통해 가격이나 어느 정도 정보를 얻을 수는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특히 가격 같은 경우 가려고 하는 나라의 지역과 연수를 원하는기간, 얼마 정도 그리고 어떤 옵션으로 가는지에 따라 가격이 쉽게 변합니다. 주로 00원부터 ~식으로 상담을 받지 않고서는 나의 견적을 내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건 어느 유학원이나 같은 상황입니다. 상담을 받아보지 않고서 유학원을 정하기는 솔직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충분히 알아볼 수 있지만 직접 발로 뛰며 정보를 얻어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edm유학원 선택여부를 떠나 직접 상담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변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지인이나 건너건너의 지인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질문하는 것도 가능하다면 시도해 보세요!

 

 

Q. 어학연수를 마친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한 달 정도를 외국에 있어서 당장 해외에 나갈 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 있는 동안 토플 시험을 위한 준비와 더불어 영어가 아닌 외국어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외국에 있으면서 그 나라 언어를 서툴게라도 알고 있으면 상대방과 조금이나마 공감대가 생겨 대화를 시작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외국어도 할 줄 알면 내가 세상과 소통할 범위가 늘어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토플 시험 준비를 통해 영어도 꾸준히 배워두고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새 언어를 배워보자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겨울이나 내년 초에 한번 더 어학연수나 여행을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목표는 딱 두가지 였습니다. 다양한 사람들 만나기 그리고 영어 말하기 실력 늘려오기. 두 가지 모두 오로지 나의 노력에 달린 목표였기에 항상 마음에 염두하고 생활했습니다. 커먼룸에서 반 친구가 보이면 말을 걸었고, 최대한 영어를 많이 쓰려고 홈스테이 가정에서도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 이탈리아 절친을 사귀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를 사귀고 친구의 친구도 사귀게 되어 영어 말하기에도 나름대로 실력을 늘렸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원어민처럼 완벽한 문장을 구사한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말하는 데에 있어 머뭇거리지 않고 당당히 내뱉고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하루 동안 혼자 영국 시내 돌아다니기나 먹어보고 싶었던 영국 음식 먹기 등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모든 리스트를 다 이루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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