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 님 어학연수 현지 후기
제가 벌써 어학연수 반년차가 되었습니다.
이젠 같이 왔던 친구들도 서서히 한국으로 돌아가고, 저도 어학원에서 고인물이 되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참 빨라요
자신감이 없어도 영어가 늘까?
우선 어학연수를 직접 해보면서 느낀 최고의 장점은 당연하게도 진짜 영어 실력이 는다!!!! 입니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영어 한번도 안했다..
할 줄 아는 게 I'm fine, thank you 가 전부다..
하시던 분들도 토론토에서 같이 영어하면서 문법, 문장 구성, 단어 선택 등 여러 방면으로 어느 순간 확!! 느는 게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언어는 다른 분야랑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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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래프로 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 상승점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과 '환경' 인데, 어학연수가 이 둘을 완벽하게 완성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뭐 native도 아니고, 나랑 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그냥 뱉자!'
다 배우러 온 사람들이라 누가 틀리든 말든, 그걸 보고 나도 배워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옳은 환경이라는 거에요
저 같은 경우엔 그냥 뱉은 후에 생각하면서 자신감을 길러갔어요
그리고 나보다 영어 더 잘하는 친구가 고쳐주면, 고맙다며 다음엔 맞게 말하고. 그렇게 실력을 늘려갔어요
이렇게 지내다보면, 여러분도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갈거에요 :)
근데 중요한 건 6개월 이상 하는 걸 추천합니다
학원, 본인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1년도 부족하다고 느껴요 ㅠㅠ
참고로 저는 edm유학센터로부터 상담을 받아 이런 최적의 환경을 찾을 수 있었어요 :)
영어 하나로 전세계에서 만난 우리
느는 영어 실력만큼 소중한 건 같이 공부하면서 만난 친구들입니다
주말 제외 매일 학교를 가다보니 가족만큼 소중해지는 게 친구들이기도 하고,
전 세계에서 날아와 영어라는 한 언어로 소통한다는 게 큰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인연만큼 값진 경험은 없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전세계 곳곳 친구들과 같이 여행하고, 공부하고 싶다?
진짜 어학연수만 한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렇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