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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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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런던 어학연수 현지 후기 _ IH (International House), London

이*슬 2024.07.01 조회 265

 

Q.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09:00 ~ 12:00 까지 오전 수업에 문법과 단어 스피킹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옆에 앉아있는 친구와 파트너가 되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에 12:15 ~ 13:10 까지 오후 수업에는 스피킹 & 단어 or 스피킹 & 문법 중 원하는 반을 선택하여 수업이 가능합니다.

주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어와 문법을 배웁니다.

 

 

Q.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학원 시설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주변에 있는 학원 중 가장 크고 쾌적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학원 위치는 센트럴에 있어서 학원이 끝나고 소호, 코벤트가든 등 대부분 걸어서 다 이동 할 수 있어서,

학원이 끝난 후에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놀러 가기 상당히 좋은 위치였습니다.

또 주변에 차이나타운도 가까이에 있어서 한식이 먹고 싶거나 중식이 먹고싶을 때 언제든지 학원이 끝나고 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레벨이 상당히 많이 나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씩 반이 바뀌어서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과 새롭게 수업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클래스가 제너럴반 or 아이엘츠 시험 준비반 or 캠브릿지 시험준비반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원하는 반으로 선택하고 신청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원 분위기가 마냥 놀고 자유로운 분위기 보다는 다들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분위기라 더욱 좋았습니다.

 

 

 

 

Q. 기숙사 or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떤가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저는 직접 집을 렌트를 하여 생활을 하여서 기숙사나 홈스테이 숙소생활은 잘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생활하는 기숙사 or 홈스테이에 방문 해 보았을 때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숙사 같은 경우에는 보통 학원과 위치가 가까워서 좋아보였습니다.

홈스테이 같은 경우에는 홈맘이랑 소통을 영어로 해야하기 때문에 영어가 더 빨리 많이 느는 것 같아서 좋아보였습니다.

 

 

 

Q. edm 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친구가 edm 유학센터를 통해서 대학교를 가기도 했고, 또 영국 유학으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분과 상담을 할 때에도 아무것도 모르고 갔지만 친절하게 지역부터 각 학원의 장, 단점까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상당히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업 시작보다 이르게 출국하게 되어 비자발급을 조금 타이트하게 진행해야해서

마음이 많이 조급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담당자 선생님께서 정말 빠르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시고 진행 시켜 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출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출국 전 무료 영어 수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영어와 친숙해지고

같은 학원으로 가는 친구도 만날 수 있어서 보다 안심되는 마음으로 학원에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어학연수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하게되면서 확실히 가치관에 변화도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조금 더 넓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다보니 다양한 문화도 알게되고,

영어실력 또한 가기 전 보다는 확실히 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장기적으로 어학연수를 생각중이신 분들은 처음 가시는 거라면

비자발급 등으로 복잡하고 어려우실텐데 edm의 도움을 받아 조금이라도 짐을 덜고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이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마친 뒤에는 한국으로 돌아가 학교에 다시 복학하려 합니다.

진로의 관한 문제들로 상당히 고민이 많았는데 수업 과정들,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을 통해 더욱 더 여러가지를 도전하고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과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리스닝과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어 스피킹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는데,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공부를 해보니 확실히 스피킹이 많이 늘고 리스닝 또한 더 늘어서 충분히 만족하고,

저만의 목표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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