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어학연수 후기

솔직담백한 리얼 후기를 확인하세요!

미국

나의 짤막한 소개 그리고 어학연수 준비물

2010.02.02 조회 1837


저의 영어 이름은 Jenny 이구요 .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를 휴학하고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제가 영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여러 가지 정보와 함께 하나씩 소개 하려 합니다.    

참,  저는  이 홈피 런던유학닷컴을  통해서 영국 어학 연수를 준비하게 되었고, 사실  오기 전부터 저같은 경우엔 애로사항이 많았거든요. 연수 전 자원 봉사에 참가해야 하는데 짐을 맡길 곳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을 때 런던에 계신 운영자님이 기꺼이 맡아주셨고, 파리에서 있던 자원봉사에서 아파서 돌아가야 할 때 유로라인 예약 변경 하는 것도 도와주시고 ..등등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그 때 마다 운영자님들께서 항상 웃는 얼굴로 도와주셔서 정말 고마웠답니다.

이제부터 영국 어학연수를 준비하던 때부터 시작해서 여기에서 살고 있는 모습들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준비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가장 중요한 것 : 여권, 입학허가서(school letter), 현금, 여행자수표(T/C), 신용카드
  - 현금 : T/C는 20 :80 비율로 1000파운드 정도를 정착비용으로 마련.
    여행자수표는 American Express는 Lloyds TSB 은행에서, Thomas cook은 Thomas
    cook 여행사나, HSBC은행 등에서 수수료 없이 바꿔준다.

2. 그 다음 순위 : 증명사진 ,사전(영영 필수: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를 많이 보더라구요, 여기오니까), 문법책(Grammar in use 필수!), 필름, 의류,
충전기, 건전지, 안경, 콘택트렌즈(렌즈 세척제도 준비!),  약 (감기약, 소화제, 두통약, 밴드),  우산, 자명종시계,  세면도구, 손톱깎기, 이태리타올

3. 그 다음 순위 : 식료품 (고추장, 된장, 김, 라면, 다시다, 마른 반찬, 마른 멸치 - 국
  끓일 때 좋음, 즉석국 등) - 이런 것들은 여기서도 New malden이라고 하는 한인촌에 가면 살 수 있지만 당장 와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4. 가져오면 쓸모 있는 것: 실내화, 플라스틱 반찬통, 수저

5. 여기 와서 살 것 - TV 혹은 카세트(리스닝을 위해),
                            mobile phone(50파운드 정도),
                            밥통(rice cooker: Argos 라는 대형매장에서 24.99파운드)
                            겨울에는 전기장판(15파운드 가량)

6. 쓸모 없는 것 - 은행 잔고 증명서 : 까페나 커뮤니티 등등에 보면 1000만원 이상
  준비해가자고 나온 말이 많던데.. 여기오니까 절대절대 쓸데 없습니다.
 

이 학교의 다른 후기

사이트맵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