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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본머스 어학연수 현지 후기 _ Kings, Bournemouth

서*정 2024.04.13 조회 369

Q.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수업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에요. 중간에 30분 쉬는시간 있구요.

이주에 한 유닛 씩 진도를 나가요. 한 유닛 안에 4가지 챕터에 대해서 배우고, 각 챕터마다 grammer voca speaking listening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수업시간에는 선생님 설명을 들은 후 책에 있는 질문에 혼자 답을 적어보고, 옆자리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확인하고, 그 후 다같이 답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요.

숙제는 시험치는 날 아니면 매일 있었던거 같아요. 숙제를 내주고 다함께 확인하거나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함께 얘기하기도 해요.

숙제를 하면서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시험은 일주일에 한번씩 본거 같아요.

한 챕터가 끝나기 전에는 배웠던 것을 확인하는 간단한 시험을 보고 한 유닛이 끝나면 전체 유닛테스트를 봐요.

간단해도 grammer, voca, listening, reading, wirting 을 다 볼 수 있답니다,,ㅎㅎㅎㅎ 아마 한국에서 공부했으면 문법은 어렵지 않을거에요.

 

Q. 어학원 시설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학원시설은 생활하기 좋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카페테리아가 좀 작지만 애들끼리 붙어있으면 괜찮았어요.

주위에는 주거시설이라 상점이나 음식점은 없지만, 타운센터까지 10, 15분 정도밖에 안 걸려서 불편하진 않았어요.

본머스에서는 사실 m1과 m2 버스를 탈 수 있는 티켓만 있어도 생활하기 불편하지는 않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가야 학원이 있기는 해요. 날씨 좋을땐 걷는것도 좋았지만 겨울엔 비와 바람때문에 조금 힘들었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살고 싶다면 본머스 추천합니다,,! 여름 본머스는 겨울이랑 다르다고 하니 여름에 오세요.

 

Q. 기숙사 or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떤가요? 장점과 단점을 하나 이상씩 알려주세요.  

 

제가 지낸 곳은 홈스테이에요. 홈스테이의 장점은 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서 정말 그 나라에 사는듯한 느낌이 난다는 거에요.

그리고 같이 지내는 다른 홈메이트를 만날 기회가 있다는 것도 좋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요리를 좋아하는 홈대디를 만났는데,

현지인들이 먹는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 거 같아요. 단점은 당연히 내 집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거에요.

샤워시간이나 설거지, 빨래 양 등 사소한 것들도 생각해야 해요.
 

 

Q.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dm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가기가 편했다는 거에요.

그리고 처음 방문했을때 예약없이 갔는데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다른 곳과 비교했을때 설명을 좀 더 저에게 와닿게 해주신거 같아요.

 

 

Q. 영국에서 학업하며 edm유학센터의 런던지사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중간중간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카톡 보내주시고, 궁금한 정보있을때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연락할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 안심이 됐어요.

 

Q. 어학연수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할까말까 고민하는 거라면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직접 나와보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해외로 대학을 간다던지 워홀이라던가 해외취업이라던가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있는거 같아요. 저도 제가 지금 해외에 살면서 영어공부를 할거라고는 작년만해도 상상도 못했었는데, 인생은 정말 없으니까요. 이런 경험을 조금이라도 일찍 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국내에서 취업준비를 하는 친구들에게 해외로 나가는 길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Q.어학연수를 마친 뒤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많이 이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정말 짧지만 해외에 살아보면서 영어 말문트이기가 목표였는데 그건 이룬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영어로 취업을 하진 않겠지만 한국 가서도 계속해서 영어공부는 할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정확하게 영어로 말할 있게 때까지? 언어를 공부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학생때부터 배운 영언데 못하는것도 억울하기도 하구요. 언제 또 영어가 필요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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