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이렇게 하라 . .
늘 자기만의 영어 공부하는 방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당근이죠 . .사람마다 다른데
하지만 어떻게 영국에서 공부하는게 좋을까 ? 그냥 고민이구 제대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늘 한정된 시간속에서 우리가 있다 “라는 걸 언급하고 싶습니다. 사실 시간은 정확히 우리가 영국에서 체류하고 있는 돈으로 생각할 수 있죠 . 학비 생활비 . .등등 .. 그래서 영국에서 짧은 시간 살아가기에 언어 향상이라는 목적을 두고 전략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영어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분명 우리에게는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할 시간이 필요 합니다 . 반드시 독해나 발음 혹은 리스닝등등 하지만 언어라는 걸 배우기에는 그 이외에 많은 것들이 필요하죠.
영국 친구를 만나거나 같이 놀러 펍에 가거나 (당근 스피킹에 도움이되며 ) 특별한 강의를 듣는다거나 등등 실제적으로 하나 하나에 영어라는 목적을 두면 어떨까요 ? 사실. 언어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으로 이뤄져서 그냥 앉아서 되는게 아니죠 .
단순히 논다고 생각보다는 전략적으로 다양하게 언어를 배운다 라는걸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영어공부에는 분명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는 쉽게 포기 할 수 있구, 금새 싫증나기 마련이죠 . 그래서 유학을 계획할 때 . 장기적인 혹은 단기적인 자신의 진로를 분명히 하고 . 그 과정 가운데 내가 있다 라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대학원 진학이나 혹은 어느 시기까지 반드시 점수를 내야하는 상황들이라면. 어떤 시험에 긴박하게 준비하게 되며 그것 자체가 목표가 되기 때문에 늘 긴장하기 마련입니다 .
그래서 뚜렷한 목표 (clear vision) 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암튼 다음 열거 하는 것 들이 극히 개인적인 이긴 하지만... 막연히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이들에게 . .조언이 되기를 .. 바랍니당.
어떤 책 ?:-
한국에 있을 때나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꾸준히 봤던 책이 생활속에서 다양한 영어표현들이 있는 책들 .. 현지 영어표현 한권으로 끝내는 (출판사넥서스 )- 현재는 제목이 바뀌었는데 잘 모르니당 부문별로 표현 열나 많은거) 거의 매일같이 외웠구 .. 집에 살면서 . 혹은 때로 .멜을 씀서 사용했었죠 . 개인적으로 회화가 느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당. 또 하나는 .. English in Grammar in Use입니다 .
가장 기초적인 표현들이 잘 나와있죠 . 개인적으로는 문법에 치우치기 보다는 문장 자체를 생각하고 표현을 하는데 초점을 두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교과서는 필수이구요 . 이 부분은 밑에 잡지 보기 란에 좀더 이야기를 하죠 .
- 인터넷 이용하기 . .
컴퓨터를 한국에서 들고 왔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인터넷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인터넷은 내 친구^^)
만약 컴을 가지고 온다음 . .꼭 해보시길 . . .
컴하고 친하구 그래서 자연스럽게 웹서핑을 하면서 .. .인터넷을 하면서 기사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음..
개인적으로는 이 방법을 강추합니다. 굉장히 효과적 이었는데요.
사실... 영문을 읽다보면 단어가 막힐 때 . .찾는게 굉장히 시간 소목적이죠 그리구 리딩의 능률을 저하시구 . .그래서 보통 신문이나 방송 사이트의 텍스트를 한글97 혹은 워디안으로 불러 오고 거기서
한글 사전 을 띄워놓고 커서 가르키면 올리면 바로 영문의 뜻이 사전으로 바로 나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시딕이라는 사전 프로그램은 실제 인터넷상에서 . .직접 마우스로 커서를 가르키면
사전에 뜻이 나오고 암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저장이 되게 되죠 . 그래서 나중에 영문을 다읽고 단어도 정리할 수 있게 되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단어는 다시 암기 하면 .좋구요 .
처음에는 약 한 달간 하루에 두 시간씩 기사를 검색하면서 이 짓을 했는데 한 달 후에는 거의 한 시간에 약 A4 20여장을 이런 식으로 독해가 가능하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 어떤 분야를 좋아한다면 . .한번 씩 검색 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역사 경제 정치 뉴스를 좋아해서 . .BBC에 들어가서 특별뉴스 혹은 특별 자료모음에 대해서 자료를 검색할수 있죠 . 그때쯤에 ... BBC History 란에서 헨리 6세 여섯 명의 왕비에 대해서 그리고 그당시 엘리자베스 1세와 메리 여왕의 튜더 왕조의 역사적인 배경을 이해 할 수 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암튼 매일 거의 BBC 주요 뉴스 검색과 표현을 읽히는데 주력 했구 Real player로 보통 두 번씩 방송을 시청했죠 . .리스닝 그리구 시청각으로 . .단어를 읽히는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NN은 BBC와 더불어 가끔 들었긴 했지만. 국내뉴스가 생활에 더 밀접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BBC를 선호했죠.
- 영국인에게 멜 쓰기
사진 Email 주고받으면서 . .편지쓰는거 . .그리구 .작문하는게 . 많이 도움이 되었죠..
이 멜로 받았던게 작년 약 6개월간 . .(지금은 이것도 귀찮아서 하지 않지만 )
A4 로 140여장 . .그거 프린트해서 영국애들이 혹은 미국애들이 (친구중에 미국애도 많았음) 어떤 표현을 쓰는지 자세히 살펴 보았구 . 그리구 밝히기 싫지만 그 친구들이 쓰던 표현을 다시 다른 친구들에게 다시 사용했죠. 그러면서 실제적 으로 작문하는거에 대한 부담으로 조금씩 자유로울 수 있었는데.. 암튼. .
하나 인상적인 표현은 . .이건 .. 작문에 대한 두려움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Don' tworry , you will get the hang (knack ) of it - ( 영작문하는거) 너무 걱정하지마 익숙 해질거야
- 영국 사람만나기
사실. .스피킹이라는 걸 할 때 . . 영국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것만큼 좋은 방벙은 없습니다.
가끔은 제한적이긴 하지만 같은 반 클라스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현지인을 만나는게 제일 좋은거라 생각합니당 .
교회는 어떨까 ? 어디나 그렇지만 교회는 좀 골라 가야 하죠. 이상한데도 많기 때문에 . .
이건 추천할 만한 영국교회 참조 ->·
신앙이라는 것이 있어서 더욱 그래서 한국에서도 여러 교회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구 영국에서는 직접 다녔던 교회는 Metro tabernacle Church (Methodist-18세기 찰스 스펄전의 교회로 잘 알려진곳) 그리구 내가 좋아하는 All Souls Church( Church of England- Dr John Stott 가 있는 교회) 특히 후자는 영국인 뿐아니라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어 여러 대학생들 그리구 international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기도 했죠. 참여 했던 모임들 그리구 . .파티나 . ..개인적인 저녁 식사등 . .그리구 참여하는 예배를 통해 스피킹이 많이 향상되었던 게 사실입니당.
이외에도 지역 도서관에 가면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이 있죠 . 영국인들에게 주어지는 십자수나 종이접기 혹은 플릇레슨 과 같은 것을 참여하면서 영국인과 친해질 수도 있구요.
-라디오 듣기 :
늘 끼고 다녔던게 라디오였습니당 . 그래서 지난 1년사이에 . 두개가 작살나기도 했지만. .주요 좋아한느 방속은 ITN 뉴스다이렉트 97.3
매번 뉴스를 반복하기 때문에 신문을 한번 (BBC를 검색하고 보면 ) 훨씬 잘 들리죠.
알바 할 때 듣는 거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했기 때문에 주로 나의 리스닝 시간은 오가는 시간 그리구 알바시간..
주요 라디오 시간은 이 싸이트를 참고 하심 좋을 듯합니다http://www.radiotimes.co.uk
잠깐 열거하자면
FM 가이드
BBC R2 88-90.2 코미디나 퀴즈 -> 우리나라에서 전화로 통화하면서 퀴즈쇼하는거 알죠 ?
BBC R3 90.2-92.4
BBC R4 92.4-94.6 드라마나 근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등
LDN-LIVE 94.9
CAPITAL 95.8 팝송등을 들을수 있는
ITN 뉴스다이렉트 97.3 -> 뉴스만 열나 나오는 곳
BBC R1 97.6-99.8 팝과 록을 질리게 들을수있는데
CLASSIC 100-101.9
JAZZ 102.2
AM
LIB'TY 963-972
BBC R5 693/909 뉴스와 스포츠
이 정도도 구요.
사실 공부라는게 개인적으로 달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 .참고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