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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뱅기로 유럽여행을?

2008.05.09 조회 1774

싼 비행기로 가는  유럽 할러데이를 계획한다면 ?

오늘 우연히 지나다  easy jet 항공사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Even Tony Blair got a ticket here for his summer holiday ! -(나중에 안이야기지만.. 토니는 더싼  라인에어라는 항공기를 타고 프랑스갔죠 . 쩝 ~  20파운드 되는 비행기 티켓사서 .. ) 토니 블레어 조차 일반 서민이 타는 저렴한 항공기를 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 쇼킹!

사실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려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유럽을 볼 수 있기 때문이져..주요국가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점이  있구 그래서 미국 혹은 캐나다 호주 다른면이라 할수 있습니다.

영국에는 정말 싼 티켓이 많이 있습니다 . 비수기에는 더더욱 그렇죠 ..
필자의 경우 한번에 다니는 유럽여행보다는 방학이나 휴가때 한 나라의 특정 도시를 (뱅기값이 싼) 선택해서 그 주위 도시들을 돌아 다니는 방법을 취했는데 어떻게 보면 시간과 그리고 돈을 절약하며 여행다운 여행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라인에어에서 영국의 유명한 석간지 evening standard 에 스웨덴 독일 스페인으로 가는 표를 편도 19파운드에 제공하는 광고를 보았는데 . 비행기값이 4만원이라네여

참고로 지난번 독일 함브르크에 7월 다녀왔을 때 한 달전에 expedia를 통해 비행기예약을했구. 왕복 61파운드라는 (택스 포함-약 12만원) 라는 저렴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슴당.이건. .유로스타를 타구 파리에 세시간 동안 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었져... 보통은 학생들이 비행기에 익숙 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유레일 패스나 혹은 인터레일을 이용하지만 장기간 영국에서 공부할 예정이구 한국가 그리고 특정 몇 개 도시를 관광하고 싶으면 비행기 예약을 통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당.

> 어떤 사이트들이 있나 ? 
영국 사람들은 휴가를 자주 가기 때문에 비행기를 많이 이용합니당.. . 이 때문에 영국에는 가격을 다운 시키기 위해 오피스가 아닌 인터넷거래가 많은데
주요 저렴한 항공사들 그리고 인터넷 회사를 열거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당.

>언제 부킹하나 ?
여름은 성수기다 . 성수기 만 피해도 싼 티켓을 구할수 있당 .
그리고 미리 부킹하라 ..최소 1달 2달 전에 .... 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습니당.

> 어떻게 부킹하나 ?
일단 거의 모든 사이트들이 회원제로 운영합니다 . 하지만 회원으로 가입하기전에
미리 좋은 티켓 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다음 가입하구 자기가 가고 싶은 목적지 날짜 시간등을 기입하고 찾아보면 가격과 목록이 나옵니다.. 괜찮은 목록이 있다면 하나를 선택하구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구 자신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보통은 expedia같은 경우 직접 무료로 티켓을 주소로 보내주지만 easy jet은 티켓이 없구요 직접 공항 데스크탑에서 신원조회를 통해 보딩패스를 받는다. 또 다른곳은 티켓을 주소로 보낼 때 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슴니당

> 어떤 공항이 있는가 ?

영국에 공항이 4개가 있습니다. . Gatswick, Stanstead , Luton , Heathrow
히드로는 국제공항중에 제일 큰 규모이구 대형 여객기가 많이 있으면 나머지는 근처 유럽이나 인근 국가에 갈때 이용하는 곳이구요 .

히드로를 제외한 나머지는 런던 교외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혹은 열차를 이용 해야 합니다.
열차역은 Gatswick  빅토리아, 클라팜정션역 stantead, Luton 유스턴역
열차는 약간 비지만 (편도 약 12파운드 왕복 20파운드) 지연이 되지 않구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저렴한 버스를 이용하지만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릴 수가 있다는걸 염두!
이른 아침이나 차가 밀리지 않은 시간이라면 괜찮은거 같읍니당
보통 www.gobycoach.com
에서 Gatwick, Stanstead 공항까지 가는 것을  부킹하고 구할수 있습니당 .
특히 직접 표를 구할 경우 빅토리아스테인션에서 하는 것보다 빅토리아 지하철역을 나오면 gobycoach 대리점을 볼수 있는데..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은 엄청나게 밀리는 것을 생각하면 직접대리점에서 구하는게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슴당.

하지만 루튼의 경우 특히 이지 젯 항공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빅토리아 스테이션 근처에서 그린 라인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갈 때에는  반드시 이지 젯을 이용한다고 말하면 약 15% 깍아 줍니당
아마도 이지 젯과 그린라인과 가격 협약은 맺은 것 같은데.. 이지젯 아니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깍아줍니당 히 !

유럽여행을 알고 보면 비행기타고 싸게도 다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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