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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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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어학연수 갈 때 센스만점 선물은?

2024.02.21 조회 1107

 

 

Q. 미국 어학연수 생활비는 어떤가요? 

저는 LA어학연수를 했는데요, LA는 생활비가 정말 많이 들고, 집세도 비싼 곳이예요.

제가 있었던 UCLA 앞 웨스트우드라는 동네는 베버리힐즈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기본 외식비도 매우 비쌌어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서 저는 한 달에 한 번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한 달에 한 번씩 10만원 어치씩 장을 봐서 요리를 해 먹었어요.

냄비나 접시 같은 기본적인 물품들은 타겟에서 구매했고, 학교에서 저녁 식사 시간에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서 생활비를 아끼기도 했어요.

 

Q. 미국 어학연수 액티비티 중 추천하는 것이 있나요?

교환학생 / 어학원 친구들을 위해서 개강 전 일주일 동안 각종 행사들이 마련되는데요.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과 함께 Farmers Market에 가고, Hollywood Sign 하이킹을 하기도 하고, Santa Monica 해변에서 다함께 노을을 보는 등의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어요.

 

학교나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는 무조건 참석을 추천합니다!!

 

Q.. 어학원 방학이나 주말을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교환으로 온 친구 중에 중고차를 구매한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와 친해져서 주말마다 친구의 차를 타고 자주 놀러다녔어요!

세콰이어 국립 공원과 같이 멀리 갈 때는 다함께 Gas비를 나눠서 내고,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해 여행했던 기억이 나요!

 

말리부의 게티빌라를 방문하고, LA근교에도 LA National Forest, Silsver Lake와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도 친구의 차 덕분에 모두 볼 수 있었어요.

차가 없다면 함께 돈을 모아 렌트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Q.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을 물건이 있나요?

마스크팩이요!

대용량으로 마스크팩을 30개 정도 구매해서 가져갔어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식이 매우 좋기 때문에 가서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 룸메이트, 클래스메이트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었어요.

무담도 없고, 받으면 모두가 좋아하는 센스있는 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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