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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런던 어학연수 현지 후기 _ St. Giles, London

서*수 2024.02.18 조회 366

 

어학원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런던 오기 전에 레벨테스트를 본 후 각 레벨별로 맥시멈 12명까지 들어가는 반에서 수업을 하게 됩니다.

각 레벨별로 반이 여러 개다 보니 반 변경을 원하면 변경도 수월하게 가능하고 선생님마다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general course같은 경우엔 교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파트너와 의견 나누는 시간도 많습니다.

시험 준비반 같은 경우엔 시험에 맞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반 친구들과 외부 활동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general course에 있다가 cambridge test준비반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 후에 다시 general course반으로 옮겼습니다.

모든 반에서의 수업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어학원 시설 및 주변 환경은 어떤가요?

어학원 시설 같은 경우엔 반 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나 런던이라는 걸 감안하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좋습니다.

택배도 학원으로 받을 수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어학원 위치는 완전 런던 중심지에 있고 주변에 튜브 역도 두 개나 있고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입니다.

학원에서 걸어서 소호 같은 지역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습니다.

주변에 식당들도 많습니다.

 

 

어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무엇인가요? 

매일매일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금요일에는 같이 펍 가는 액티비티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간혹 금요일에는 파티도 진행합니다.

일반코스 외에 시험 준비반도 있기에 여러 가지의 수업을 들어보고 본인에 맞는 수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격주로 시험을 보며 그 시험을 토대로 담임과의 피드백도 가지며 나의 부족한 부분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숙사 or 홈스테이 숙소 생활은 어떤가요? 

저는 먼저 선택하기 전에 홈스테이 후기를 여러 개 찾아봤습니다.

안 좋은 후기도 정말 많이 보았고 그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왕 가는 김에 외국 문화도 제대로 경험해 보고 싶었고

영국인들과도 대화를 많이 해보고 싶었기에 두려움을 무릅쓰고 홈스테이를 선택했습니다.

홈스테이 선택에 있어서 그 어느 1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최고의 가족들을 만났고 후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안 좋은 부분은 단 하나도 없었고 교통편 또한 너무 편했습니다.

저에게 또 선택하라 하면 고민 없이 홈스테이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edm유학센터를 유학원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오프라인 상담을 edm 포함 두 군데 온라인 상담을 4군데 정도 받아봤지만

다른 유학센터의 경우 물어보는 부분만 정보를 제공해 주고 몰라서 묻지 못한 부분은 정보 제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edm은 물어보기도 전에 세밀한 정보까지 먼저 주시는 걸 보고 바로 edm을 선택했습니다.

 

 

edm유학센터의 런던 지사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런던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정보를 받을 수 있었으며 런던에서 초반에 어학원과의 소통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을 도와주셨으며

꾸준하게 연락 주시며 해외 생활에 힘든 점은 없는지 체크해 주셨습니다.

꾸준히 연락 주시며 체크해 주시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학 연수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거나, 혹 유학원 선택을 하지 못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기회가 있다면 주저 없이 어학 연수에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해외 생활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는 거 같고(홈스테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 실력 부분은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고 정말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는 게 너무 좋습니다.

 

 

어학 연수와 더불어 현지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은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6개월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정말로 빠르게 지나갔고

이를 계기로 다른 나라도 나가서 생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생각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워홀로 나가려고 도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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