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의 국가와 어학원으로 연수를 결정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 동부와 서부 중 미국 서부가 상대적으로 어학원에 한국인 비율이 낮다고 해서 서부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UCLA와 산타모니카 해변이 있어서 놀기도 좋고 공부할 환경도 되어있는 지역인 LA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Kaplan은 LA에 위치한 어학원 중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곳이라 더 체계적일 것이라 생각되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수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있나요?
오전에 grammar 2교시 (총 3시간), 오후에 conversation 1교시 (총 1시간 30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후 단어와 숙제들을 메일로 알려주면 이를 진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어학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 교통, 음식, 문화생활 등)
UCLA 근처라 LA지역 중에서는 걷기 좋은 동네에 속합니다. 그래서 생활하기는 편리한 편입니다.
버스 하나로 산타모니카 바다, 웨스트필드 쇼핑몰 등을 갈 수 있어서 문화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어디나 그렇듯 밤에는 절대 걸어다니거나 혼자 다니기엔 위험합니다.
Q. 어학연수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과 어려웠던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우리나라와 달리 항상 맑고 건조해서 하루 시작까지
영향을 줬던 것 같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어학원 내에 일본인 비율이 너무 높아 일본인 특유의 영어 발음을
저도 모르게 배우게 되어버리는 점과 제가 지내는 홈스테이가 거리가 멀어서 매일 아침 수업을 위해서는
5시같은 새벽 준비를 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한국과 달리 길이 위험해서 밤에 다니거나, 혼자 걸어다닐 수도 없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영어를 못해서 현지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정작 가면 그 못하는 영어가 조금씩 향상되면서
충분히 생활할 수 있게됩니다!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Q. edm과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현지 가서도 숙소 관련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계속 도와주시면서 제가 여기서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책임져주신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Q. 어학연수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미국 동부와 유럽 여행을 하면서 영어를 더 활용해볼 계획입니다.
당신의 유학을 응원합니다. 후기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